정말 궁금합니다ㅡ답변 부탁드립니다.
강아지
2009년7월유방암2기초 부분절제수술
33번 방사선.16번 항암치료
호르몬 양성으로 타목시펜복용중
2013년 흉부 임파선 전이4mm 수술로 제거.
타목시펜과 졸라덱스 주사맞던중
올해 8월1.1cm 또 재발-흉강경 수술로 제거.
향후 난소 제거술 하자 하시고 몸 회복시키고
한달정도 후에 수술하자고 하십니다.
제가 궁금한건 다른병원에서 상담받아보고
의견 들어 보는게 맞는지 아니면 지금처럼
같은병원에서 쭉 치료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러는 이유는 6월에CT찍었는데 아무이상
없다하셨는데 8월pet-ct에 발견됐다는것
불과 2달도 안됐는데 발견하지 못했다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제가 다니는 곳은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입니다.
-
미리별
상피내암 아니고 유방암 1기고, 0.7센치였어요. 초음파상 모양이 안좋아서 그 부분만 떼어 조직검사해서 나왔어요. 초음파랑 pet-ct는 정기적으로 받는 종합검진에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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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총조직검사로 하셨나여, 병원은 종합병원가서 하셨나여,,
님 글 보니 상피내암인것 같은데 pet-ct에서 반응을 안보인건지.
아요ㅜ.ㅜ. 님 경우가 딱 제경우 같네여. -
꽃바라기슬아
네 그렇기도 한가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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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
pet-ct에서는 이상없다고 나왔는데 조직검사에서 암세포가 나왔나여?
저도 pet-ct에서는 이상없다고 나왔거든여. -
가온
고맙습니다.
-
마루
저 같은 경우, 같은 날 검사한 PET-CT 결과에서는 이상이 없었는데요... 초음파상 모양이 이상해서 조직검사를 했더니 나왔답니다. 같은 부위를 다양한 방법으로 검사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 때문인가봐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힘내세요!!
-
푸르니
고민 많이 했는데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 된것 같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
다참
두 번째 재발이라면 난소제거하고 강한 호르몬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산계획이 있으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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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꽃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가족모두 병원 다른곳도 가 보자
해서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지금 병원교수님 말씀처럼
난소 제거수술 하는게 맞겠지요? 아님 다른 치료법이 있을까요? -
난초
림프절 전이가 자꾸 반복되시는군요. 이럴 수록 병원을 옮기는 것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CT와 PET-CT는 차이가 있습니다. 동시에 찍었을 때에도 CT에서는 안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면 두 달 먼저 찍은 CT에서 보이지 않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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