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 사이트에 가입만 해놓고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2007년 2월에 지방 사립대 졸업하고제약영업이 하고 싶었지만,
나름 환경이 전공인지라 전공자격증도 있구 공부한게 아까워서...
환경관련 중소기업(소기업)에 취업을했습니다. 이제 1년 됐네용~~
( 학점:3.4, 자격증:환경관련2개, 무토익)

근데 우낀거는 퇴지금도 연봉에 포함~, 점심도 연봉에 포함~
그럼 우와 연봉 세겠다 그러죠^^
1700입니다. 정말 힘들어용~
결혼도 해야되구, 부수다님 용돈도 드리고 싶구, 차도 사고싶구^^
월급에 식대빼고, 퇴직금빼면 월 100만원정도....
거기다 차비빼고, 담배사구, 술은 진짜 큰맘먹고 사구~

단순히 제약영업이 고액의 연봉을 준다고 하지만, 돈때문에 그러느건 아니고요~~
지금 사무직인데 제 적성에는 안맞는거 같네용^^
이제 제 적성을 찾은거같아용^^
활발한 성격은 아니나, 사무직은 제적성이 아님!!

주변에 제약영업 하는선배, 친구들이 꽤 있죠^^
힘들다고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근데도 제 가슴은 자꾸 하자구 하네요^^

힘들어도 어자피 사람이 하는일이고, 또 한만큼 인정도 받구용^^
그리고 나름 즐길 준비도 되어있어요^^

그래서 전 이직을 결심하고서 이력서 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올해내로 빨리 제약영업을 하고 싶은데...
너무 조급한가요^^ 이제 이력서 낸지 한달정도
ps. 첫직장이 중요하다고.. 그러지용!!
이 글을 읽으시는 예비사회인들은 정말 가슴속에 새기세요^^
꼭 대기업이 아니여도 갠찬아용^^
중소기업도 좋은 기업꽤 많죠^^
근데 제 같이 직원들 복지는 없는 그런회사는 가지마삼^^
점심, 퇴직금도 주는지 꼭 확인!!
이거 안주는 회사 거의 없어요^^
근데도 안주면 가지마삼^^ㅎㅎㅎ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