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한달 반정도 사용하고 장농에 쳐박아 놨어요.. 저두 자세가 첨엔 안 나와서 넘 힘들어서 바로 구매 했는데 지금은 바로 물리거든요.. 첨엔 없으면 힘들거예요. 싼걸로 하나 장만하세요.. 비싼건 아까워요..

자세가 안좋으면 필요한거 같더라구요..그러니까 아기 낳아보고 수유해보시면서 필요하면 그때 사도될거 같아요..전 자세가 안좋은데 준비안해서 고생하고 있어요..지금은 그냥 방석과 겉싸개 접어서 쓰고있는데 지금사려니 넘 늦은거 같아서요..또 미리 샀다가 거의 사용안하는 사람도 많구요..아기 낳아서 젖 물려보고 결정하세요~^^

수유쿠션은 새거 사는거 넘 비싸서 사과나무 벼룩시장 가셔서 저렴한거 구입하셔되 괜찮을듯합니다.
참고로 전 수유쿠션 98000원 주고 샀었어요 울태희엄마가 모유수유하기 힘들다해서 급한데로 백화점가서 언능 사가지고 왔죠..하지만 모유수유 한달도 못했다는 ㄷㄷㄷㄷㅡㅜ

저두 한달간 애기모유수유하면서 자세못잡아서 신나게 썼었어여..
긍데 모유수유쿠션에두 제팔이나 동작등 적응을 해야해서...베개로 잘 조절해도 괜찮을꺼에여.
지금 수유쿠션이여?? 애기누워서 젖먹일때 잠잘오는베개로 쓰구 있어여. :)

출산후 첫 한달간은 잘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나 자세가 잡히니까 수유쿠션 없이도 그냥 되네요 사지 마라고 하고 싶네요. 일반 쿠션이나 베게 이용하세요

모유수유 하시면 애 낳고 한달정도는 유용해요. 물론 그 후에도 이용하기 나름이지만 배게를 받치고 해두되고 쿠션을 이용하셔도 되요. 첫달엔 손목이 좀 시려서 유용하게 썼는데 지금은 부피가 좀 크다보니 잘 이용은 안하는데 있으면 편하긴해요

저도 꼭 필요하다고 해서 샀는데요.. 조리원에서 2주있는동안 정말 잘 썼거든요.. 집에와서도 한달정도 쓰고는.. 지금은 다리 구부랴서 아가 받치고 먹이는게 수유쿠션보다 더 편해요.. 아가가 젖 먹다가 잠드는데.. 잠든 후에 수유쿠션 빼면 꼭 깨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사용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