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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린 홀몬의 반대 역할을 하는 것이 글루카곤(혈당을 올려주는) 홀몬 입니다.
새벽 3시부터는 여러가지 기전에 의해서 글루카곤이 분비되고 혈당이 오르는 것이 정상인데,
건강한 사람은 인슐린도 균형을 이루면서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 하는데
당뇨환자는 글루카곤은 정상분비하고 인슐린은 소량분비/저항성등의 이유로 아침 공복 혈당이 오릅니다.
그 상태에서 기상 후 병원에 간다고 활동을 하면 글루카곤은 더 분비가 되어 혈당이 더 오릅니다.
하지만, 글루카곤이 제대로

저도 취침전보다 아침이 더 높구, 아침 안먹고 내과가서 그후에 당 재보면 더 높게 나온답니다. ㅠ.ㅠ 저는 식후도 120넘게 나와요. 식이조절 하시고 운동하시면 공복 떨어지실거예요 ^^

기능이 떨어지는거죠...

저도 그렇던데 왜 그런지 궁금해요ㅠㅠ 자는 동안 혈당 낮추는 기능이 정지 된건가 ㅠㅠ

밤에 자는동안 간에서 당이 나오면 인슐린이 적절하게나와
조절해주고 하면 공복이 좋게나오는거고 이게안되서 인슐린이 부족하게되면 밤사이 나온 당을 분해못하니 공복이 취침전보다 높아진다 하더라구요 정상인은 이게되니 공복이 좋은거고 당뇨나 내당은 이게 잘안되서 공복이 높아지게되죠 꾸준이 100이상 나오시면 공복혈당 장애일수있으니 식이 운동으로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