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초딩 3학년 때 미국을 갔는 케이스인데요. 진짜 고생했어요 ㅠ_ㅠ
알파벳도 공부 안하고 그냥 부수다님 따라서 아무 생각없이 갔었는데 ㅋ
그래도 그 나이가 적당했던 듯 해요...영어 배우기엔. 그냥 배워지는 나이에요.
애 성격 버리지 않게 조심만 하심 최고! 저는 성격 좀 버렸습니다 ㅋㅋㅋ 부작용이 없을 리 없죠 ㅎㅎ
영어권 나라에서 계속 살거 아니면 한국식 예절이랑 관습이랑 아주 잘 익힐 수 있게 하셔야 좋을거에요. 한국 다시 돌아가면 이해할 수 없

저는 지금 캐나다입니다..
우리 아이 3학년 마치고 2년 마물 이번 연말 되어서...한국에 갑니다..
저희 아이는 한국 아이들과 달리 영어학원 단어공부 단 한번 안시켰습니다..여기 오기전까지..

2년 유학 끝날무렵 지금 드는 생각은...어설픈 선행 영어공부는..
아이에게 되려 독이 됩니다...
단어는 조금 약하지만...발음은 완벽하져...

마지막으로...저라면..
디즈니 만화영화 테잎을 사서 계속 보여주세여...
계속이라함은 일주일 한번씩...다섯개

알파벳이나 단어 외우기에 치중하기보다는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아이랑 함께 게임등으로 영어에 친해지면 됩니다. 저는 학원비추입니다. **학원등 유명학원들 한달에 한권 책 제대로 끝낼려면 애들이 힘들어집니다.

음 아직 1학년이니까 알파벳이나 간단한 단어 정도는 가르쳐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사이에 짧게는 6개월, 길게는 몇년동안 외국에서 살아도 좋다고 알고있어요! 그 나이쯤에 외국서 살다온 제친구들과 다른 분들 말씀들어보니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