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홀로 가는 제주여행 일정세웠는데 체크 부탁드려요
길가온
우선 4박5일이고 8월 6, 7, 8, 9, 10일이구요
첫날 뱅기는 제주도에 7시30분쯤 도착하기 때문에 근처를 배회하다가 찜질방에가서 잘거예요^^
둘째날
아침일찍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스쿠터 대여점으로 버스를 타고가서 대여를 한다음에 서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여행을 시작
제주공항따라 애월해안도로를 타고 협재해수욕장-한림공원-오설록- 건강과성 박물관 -주상절리 - 월드컵경기장
워터랜드 찜질방에서 자고 일정 끝(롯데호텔 밤에 가면 멋있다는데 가깝다면 겉모습만 구경하고 싶어요.....^^ㅋㅋㅋㅋ)
셋째날
월드컵 경기장 근처를 스쿠터를 타고 구경하다가 외돌개- 폭포들- 쇠소깍(테우체험 생략)- 섭지코지(무료라 가고픈데 고민중)- 정석항공관 및 산굼부리(여기는 삼나무숲길을 가기위해 스치는 곳 정석 항공관이 무료이기 때문에 시간이 남으면 들릴예정)- 삼나무숲길 드라이브- 신비의 도로 - 제주공항 쪽 스쿠터 반납하러- 반납하고 버스타고 다시 성산일출봉 찜질방으로가기 일정 끝
넷째날
성산일출봉에 가서 일출을 보고-우도- 자전거 대여해서 3시간 정도 천천히 둘러보고 나옴- 올레코스(이게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김녕해수욕장을 향해 버스타고 이동- 해수욕장에 좀 오래 있다가 천천히 제주시내로 이동- 밤에 제주시내 구경(제주시내에 볼거 없다는데.....ㅋㅋ)-찜질방 일정 끝
다섯째날
느즈막히 일어나서 공항에 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그 근처 배회하다가 12시 55분 뱅기타고 출발 여행 완료!!!!!!!!
코스 어떤가요! 스쿠터 때문에 일정을 바꿨는데 괜찮은지 아니면 무모한 여행인지............
수정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