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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쓰는 여행후기-푸켓 10월 2일

날놓아줘

2023.04.01

미리쓰는 여행 후기.. ^^

▒ 첫째날아침...
전날 늦은밤. 동네 분식점에서 사다놓은 아침식사(주먹밥)을 사들고
아침6시 콜밴을 이용해 인천공항까지 갑니다. = 통행료포함 47,100원
어른5명 아이1명인데요. 10살아이 한명이요.
전날 미리 타이항공에서 좌석을 지정하고 싶었으나,
부족한 영어실력으로는 무리가 될듯하여
기내에서는 미리 시켜놓은 키즈밀을 조카에게주고 식사를 하죠.
9시 30분에 출발한 타이항공비행기가 1시 50분 방콕공항에 도착하겠죠. (우리나라 시계로는 3시 50분이겠죠?)
한시간 기다린후 여기 사이트님이 사진으로 찍어서 상세히 설명하셨던,
Tranfer to Phuket 이라는 글자를 보며 푸켓비행기로 갈아타러 갑니다.
오후 3시50분 푸켓공항에 무사히 착륙..안도의 한숨을 내어쉬고..
International Baggage Clain 글자를 찾아가서 짐을 찾아요.

도착후 공항에서 환전을 할 생각으로 보라색 간판을 찾아갑니다. 300$를 주고 10,000바트로 환전후
ROH 픽업차량으로 카타타니 리조트에 도착하니 6시가 넘네요.. ^^

룸을 배정받고 짐을 풀고 정문으로 나거 걸어가 자오종이라는 식당을 찾아요.
6명이서 간단히 파인애플그릇에 볶음밥랑 게살커리...를 주문하며 메이싸이팍치 라는 말을 잊지않고 했어요.
근처 편의점에서 물과 빵 몇개를 사들고 호텔로 돌아왔어요.
가볍게 산책후 내일은 피피섬 가는날이라...키미테를 미리 붙이고 일찍 잠듭니다.
저녁식사와 물과 빵- 2500바트

▒ 둘째날
피피섬+카이섬 투어가는날 아침일찍 잠에서 깨어났어요.
조식 전에 수영장에서 남편과 단둘이 수영을 즐길거예요.
그덕에 아침을 든든히 먹을거구요.
젖은 수영복을 입고 아침먹으러 들어가기 미안했으나, 수건으로 말끔히 닦았다고 생각후.. 미안함 살짝 안고 들어갈꺼예요. ㅎㅎ
룸에서 비치타월을 하나씩 챙겨들고 픽업을 기다리계죠?.
픽업차량 8시부터 기다리는데, 곧 도착겠죠.
(먹다 남은 빵도 가져가는 센스 ^^)
배는 앞쪽에서 왼쪽으로 앉고. 뒤에는 엔진냄새가 많이 난다하여..올바른 판단일지 모르겠으나.
배는스피드하게 배가 달리겠죠. 스피드보트니까 ㅋㅋ
스노쿨링 시간에는
구명조끼도 입었겠다 핀(오리발) 빌린후 평소 자랑하는 수영실력으로 줄을 잡지 않고 스노쿨링을 즐겼어요.
수영못하는 신랑은 오리발이 필요 없을듯하여 빌려주지 않는다는 ...ㅎㅎ
피피섬도착후 대충런치 먹은후 잠시 쉬고 다시 카이섬으로.
카이섬이 물고기가 더 많다죠?....배 위에서 즐겁게 스노쿨링했으니...이번엔 비치의자를 대여후 가족을을 위해 짐을 지킬거예요.
그럭저럭 투어하고 호텔에 도착하면 6시가 되어가겠죠?.

샤워후 저녁식사전, 마사지를 먼저 받기로 했어요.
어제 호텔체크인후 예약해둔 텀럽에 전화하여 픽업을 요청하였기에 6시30분 부지런히 움직여서 차를 탔어요.
태국식 마사지와 발마사지를 온식구가 1시간동안 받은후
*조카녀석 거부할것 같은데...그동안 얘는 어쩌죠?)
근처 카타BAR-Q로 걸어가서 식사를 했죠.
식사후 카타타니리조트까지 툭툭이를타고 왔어요.
* 식사후 소화도 시킬겸 걷고싶은데 걷는데 얼마나 걸리려나?)

피피에서 비치의자대여와 오리발대여 600바트
마사지 6명 1500바트 (1인발마사지, 타이맛사지 = 250b)
카타BAR-Q에서 저녁식사 2000~2500바트
교통비 100바트

▒ 셋째날..
둘째날의 피피섬투어일정도 있고해서 늦잠을 푹 자고 싶었으나, 카타타니에서는 마지막날이라 또 우리부부만 이른아침 일어나 수영후 조식을 먹고, 언니네 식구들은 늦잠을..엄마는 비치에서 책을...그리고 아침을 느긋하게 먹고나니 9시가 되네요.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그리고 수영도 하고....12시쯤 체크아웃하고..
미리 예약한 시티투어(8시간)차를 타고 투어여행사(아직 정하지 못했음)사무실에 들러 보고..
환전도하고 점심을 바미국수로...
또는 Suan Mee Suki,,, (두개 같은건가?)
그리고 그레이스 랜트 체크인을 했어요.
일찍 체크인하면 나름 괜찮은 방 얻을 수 있을까하는 기대로...ㅎㅎ
그리고 왓찰롱과 뷰포인트 ..센탄등등 돌아다니고,
예약해둔 에프터비치에 가서 노을을 보며 저녁식사를 할거예요. 돌아오는길 까르푸에 들려서 조카 간식거리사고 리조트 도착하니 9시군요.
다음날 있을 팡아만 투어를 위해 잠듭니다.
점심 저녁 식사비용 5000 b
시티투어비용 2000b

▒ 넷째날..
팡아만 육로투어 & 환타지쇼가는날..
6시전 일찍일어나 산책후 조식먹고 팡아만 투어를 위해
7시30분경 픽업을 기다려요. 선크림 챙기는것 잊지말고,
간단히 손수건 챙겨들고..
전일 시카누를 하고 싶었으나, 코끼리 타는 체험이 없네요.
아쉽지만, 육로투어를 선택했어요.
전일시카누에 코끼리까지 타는게 있으면 좋으련만..
그닥 재미있을것 같지 않은 투어를 마친후 호텔에 도착하니 5시가 넘네요.
- 하나 ..5시30분 환타지쇼 픽업차를 아슬아슬하게 탔어요. 그곳에서 저녁식사후 쇼를 구경합니다.
- 둘....호텔에 도착하여 종일 흘린땀을 씻고나니 6시가 넘네요.
호텔내레스토랑에서 간단히 식사후 8시경 툭툭이를 타고 환타지쇼장으로 갔어요.
쇼가 끝나고 리조트 도착하니 12시가 되어가네요.
하루에 두개의 일정은 무리겠죠? 허나 어쩝니까. 환타지쇼가 목요일에는 하지 않는것을...셋째날이 목요일인지라...ㅜㅜ
무리한 일적탓에 모두 일찌감치 곤히 잠들었어요.
팡아만 육로투어에서
코끼리에게줄 바나나값 팡아만 카누아저씨팁등등 1000b
( 저녁식사 2000b, 툭툭이 300b) 환타지쇼에서 식사를 한다면 비용발생 안함.

▒ 다섯째날..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이른새벽부터 눈이 떠지겠죠? ^^
수영장에서 놀고 산책하며 사진찍고 아침 대충 빈둥거려도 9시...
10시경 일찌감치 체크아웃하고 짐은 프론트에 맡겼어요.
걸어서? 정실론까지 정실론에서 쇼핑하고 시간보내다보니 2시..웰니스로 가서 스페샬로 마사지받고 리조트로 돌아오니 5시...샌딩시간이 5시30분이라..ㅜㅜ
공항으로 갑니다.ROH 를 이용해서 말이죠.
마지막날엔 어영부영 시간이 잘가죠.
다음날 아침 인천공항 도착후 콜밴 다시 전화하여..콜밴으로 집까지..
돌아오는 콜밴은 통행료포함57100원
점식식사 - 2000b
마사지 - 2500b

================================================================================================
빠통 노천 식당에의 식사를 넣을시간이 없어 아쉽네요.
셋째날, 시티투어와 마지막날 일정이 고민중이예요. 지금까지의 생각으로 두날 일절이 바껴있어요.
지금 글을 올리며바꾸어 본거예요. 두날 너무 고민되요.

미리가는 푸켓여행이니 일정을 변경해주셔도 좋고,, 사이사이 끼워 주셔도 좋아요.
고칠점이나 빠져야할빠져야할 부분 많이 간섭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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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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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담

    님들 의견이 너무너무 도움되어요. 딴지 많이많이 걸어주셔요.
    여백의 미....저도 그거 하고 싶어요. 근데...이왕나간김에 무조건 다해봐야한다구 ㅜㅜ;
    그래서 이번여행에서는 저희가 양보하기로 했죠.
    팡아만육로투어할때 비치타월안가져갈께요. 글구 기념사진 따로 돈주고 사야하는군요..우리끼리 사진 찍어주려고 했는뎅..
    의견 감사해요. 님들의 별것 아닐것 같은 글이 많은 도움이 되어요.

  • 돌심장

    카타타니 정말 좋은데 즐길시간 별로없는게 아쉽네요 가시면 느끼실거예요 외국인들 사이에서 비치의자에 앉있으면
    정말 좋답니다 거기 외국인들 하루종일 비치의자에 앉아 독서나 바다 바라봅답니다

  • 다한

    정말 셋째날 시티투어 동선 조금이상하네요 푸켓타운(바미국수)에서 빠통(그래이스랜드)갔다 다시푸켓타운
    (센타,와창롱)에서 카타비치로(애프터비치)그리고 다시 빠통가시네요 동선다시 조절하세요
    잘모르지만 얼마전 갔다와서 조금이나마 도움이됬으면 하는마음이랍니다^^즐거운여행되세요

  • 고딩

    팡아만 육로투어시 코끼리타는모습등 여러곳에서 사진 찍어서 맨 나중에 판매한답니다 기념이고 해서 모두 사던데 꽤 돈나가요 더 가져가시고 타월 빌리지마세요 짐 적게가져가시고 저희는 그때 홀리였는데
    6시쯤에 왔는데 좀 빠듯하겠네요 씻지 않아도 되긴하지만 시간이 애매하네요

  • Creator

    그리고 식사값은 6인일시 일인당 길거리해결100바트, 로컬식당200~250바트, 해산물드실시 새우추가하면 500바트, 가재까지 맛보신다면 800바트 정도 계획하시면 얼추 맞을겁니다.

  • 미르

    네째날 환타씨쇼는 그곳에서 저녁을 안먹는다면 까따비치에서 픽업이 6시30분이었으니 빠통이라면 7시쯤에 픽업이 되는걸로 예상됩니다. 투어갔다오시고 얼른샤워하시고 간단한 패스트푸드나 준비해가시는 컵라면으로 해결하셔도 되지않을까요?

  • 하람

    날씨라는 변수가 존재하다보니 일정이 너무 빡빡하신것 같습니다.여백의미를 살려 하루정도는 리조트수영장에서 유러피안흉내내면서 선베드에 누워 지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 새꽃

    첫째날 보라색간판은 씨암뱅크입니다. 푸켓공항내 씨암뱅크환율이 좋습니다 ,셋재날 이동동선이 조금 이상하네요 카타타니에서 그레이스랜드 체크인을 일찍하실려면.. 빠통지역에 있으셔야 하는데. 바미국수라는것이 푸켓타운에 있는곳인지.. 빠통내 포장마차를 말하는지 좀 이상하구요, 왓찰롱 뷰포인트, 애프터비치 동선은 맞는데 뷰포인트에서 갑자기 센탄으로 이동 애프터비치는 동선이 엉키는것 같아요

  • 유우

    애프터비치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일몰쯤이고 호텔이동도 생각하신다면 셋째날은 이동동선을 다시만지셔야 할것 같아요 굳이 딴지를 걸자면 11시 호텔체크아웃 빠통이동 오션플라자 수안미수끼 점심-호텔체크인-센탄(쇼핑)-짐톰슨아울렛-왓찰롱-프롬텝-까따뷰포인트-애프터비치바.. 이런순으로 되야 자연스럽게 동선이 흘를것 같아서요...

  • 들햇님

    둘째날 텁럼마사지후 까따BBQ 탁월한 동선입니다. 까따BBQ에서 까타타니까지 언덕하나만 넘으면 됩니다. 음 어른걸음으로 넉넉잡고 20분이요.. 근데 문제는 언덕의 경사가 제법되며 언덕넘으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볼거리가 없다는것이죠 ^^ 또한 언덕길이 생각보다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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