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드디어 일주일뒤인 4월30일에 떠나요 ㅎ
원랜 4월30일 오전까지 일하고 오후에 떠날 계획이었는데
남자친구가 그냥 하루 휴가 다 빼자고 하여 일정이 급변경됐어요..
일찍 가는것까진 좋았는데..
렌트한 차는 원래 시간대로..
6시에 나온다네요 ㅠㅠ
저흰 11시에 도착하는데 말이죠..흑 ㅠ
그래서 중간에 시간이 비어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아무리 정보를 캐내봐도,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ㅎ

일단 제가 짠 일정입니다^ㅡ^

4월30일 : 11시 도착 → 점심식사(삼성혈해물탕) → ?????????????????????→ 렌트하러
→ 저녁식사(흑돈가) → 드라이브(애월해안도로) →러브랜드

5월1일 : 여미지 → 테디베어박물관 → 점심식사(미향) → 정방 폭포 &천지연 폭포
→ 쇠소깍(테우타기, 휴게소에서 천혜향 사먹기) → 카트 &열기구 체험
→ 저녁식사(???????????????) → 협재해수욕장

5월2일 : 성산일출봉에서 일출보기 → 아침식사(섭지코지 해녀의집) → 섭지코지 → 잠수함
→ 점심식사(옛날옛적에 : 돔베정식, 옥돔구이) → 미로공원 → 만장굴(근처에서 승마체험)
→ 저녁식사(선우영 : 갈치조림 & 고등어구이) → 공항으로(8시25분 출발)
중간에 물음표로 되어있는게 지금 막히는 부분이에요..
첫째날 일단 밥을 먹고 나면 한 1~2시정도.. 그 때부터 6시까지 할게없어요 ㅠ
그리고 둘째날 저녁식사를 뭘로 하면 좋을까요?
황금륭버거와 녹차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싶은데, 일정상 그 근처엔 가질 않아서..
일정이 빡빡하다면 과감히 뺄 생각입니다 ㅠ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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