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첫째를 지난.. 06년 08월에 출산을 했어염....

그리궁.. 둘째를 기다리구 있졍... ㅎㅎ

둘째는 3월 초 예정이구염... ^^*

아궁.. 군뎅..

전... 고민이 하나 생겼네염.. 쩝...

첫째때.. 넘 쉽게 아가를 낳아써염..

진통 하는줄두 모르궁.....

그냥.. 병원을 갔는뎅...

벌써 5센치나 열렸다궁.. 바루 분만실루 옮겨지궁...;;

내진 2번만에.. 자연적으루 양수 터지궁....

양수 터진지... 20분 만에.. 아가를 낳았거든염..

물론.. 아픈걸 느낀것두.. 양수가 터지는 순간 부터 였구염..

그니깐... 진통을.. 20분 정도 밖에...;; 안했다는 말 이졍..;;;

둘째를 갖구 다른 병원을 가서.. 이 얘기를 했더뉘..

진찰표에...

첫째.. 급속 분만... 일케 적으시더라구염...;;;;

음냐...

둘째는 더 빨리 나온다구 하시던뎅...

그런가염...??

그럼.. 전.. 언제 병원을 가야 할지두 모르겠어염...;;;;

그때둥... 그냥... 간격이 일정한거 같아서.. 간거징...

가진통 정도 였거든염...

군뎅...

떠 어떤 맘들은... 아들은.. 골격이 커서 더 힘들꺼라구두 하시더라구염..

첫째는 딸이궁..

둘때는 아들 이거든염.....

음냐...

짐 다니는 병원에.. 거리가 쩜 있어서...

갑자기.. 아가 머리 나올까봐...

걱정이네염...;;;;;

태동둥.... 넘 일찍 느껴서뤼..;;;;;

첫째둥.. 에정일 보다 더 빨리 나왔는뎅..

둘짼.... 더 빠리 나오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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