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에 대해서.
들햇님
저희 어머니가 당뇨가 있으신대요.
주기적으로 안과 다니신건 2년 전입니다. 조금 침침한 것 외에는 크게 불편함을 못느끼셨는데요.
일주일 전에 일이 있어 신경을 조금 쓰셨는데, 그때 이후로 눈이 잘 안보이신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다니시는 병원은 대구 제일안과 병원입니다. 병원에 갔더니 출혈이 있다면서(출혈이라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사실 병원가도 눈이 어떻다 상세한 얘기는 잘 안해줘요. 질문하면 그냥 대답하는 정도..
그래서 이번에 서울에 가서 제대로 된 눈 검사를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은 안과 좀 추천해 주세요..
-
황소눈
아,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다행히 오늘 어머니께서 눈이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앞으로 혈당관리 철저히 하셔야겠죠..
여기 계신 모든분들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
아유미
제일안과 괜찮은 곳입니다. 궂이 서울까지 가실필요가 없으실듯 합니다.
누네병원 ,김안과,강남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이 안과로 유명합니다. -
찬솔
눈에 보면 흰자위가 있습니다. 거기에 출혈이 생기면 엄청 심각한 것처럼 보이는데
대부분 별 거 아니고, 시간 지나면 저절로 없어집니다.
단 맞아서 흰자위에 출혈이 있었다면, 눈안쪽에도 출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
다인
제일안과면 유명한곳으로 아는데요..
출혈이 시간이 지나면괜찮다는건
망막에 출혈을 말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나이가 드시면
노안이 오시죠
노안과 더불어 멀리있는것도 시력이 조금 나빠지세요
울오마니는 평생안경안끼셨는데 노안오시니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제경우엔 혈당이 높으니..눈이 침침하고 시력도 조금 나빠지더군요
굳이 서울까지 가서 안과검사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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