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월 18일
목
인천공항
- 타이페이
-
방콕
방콕으로 입국
-19:25 인천공항 - 21:10 타이페이
-23:15 타이페이 - 02:00 방콕국제공항
-03:30 카오산로드에서 숙소잡고 취침

2
3월 19일
금
방콕, 카오산로드
왕궁 관람//
앙코르와트 교통편 예약
-7:00 기상
-7:40 숙소 - 방람푸선착장 - 왓아룬
(뱃길 가능한지 확인, 불가능하면 왕궁까지 걸어가야함)
-8:00 왓아룬 - 왓포 - 왕궁 -왓프라깨오 - 왓사껫,황금의산(폐관 15시)
-16:00~18:00 태국관광청TAT, 카오산거리 여행사, 앙코르와트 버스, 치앙마이 버스예약해놓기(짜놓기)
18:00~21:00 저녁식사 & 맛사지, 숙소 (짜놓기)
왕궁, 왓쁘랏케오 개관시간 08:30~15:30, 250B
왓아룬 08:00~17:00 20B
왓사껫 ~15:00
3
3월 20일
토
방콕
방콕 관광
- 방콕 시내 관광
- 22:00 취침
(그 전날 피곤하지 않으면 하루를 아껴서 앙코르와트로 가버릴 수도 있음)

4
3월 21일
일
방콕
-
씨엠리엡
씨엠리엡 도착//
앙코르와트 입장권, 택시 확보
-6:30 기상
-7:00 카오산로드 - 룸피니공원
-7:40 룸피니공원 도착
-8:00 룸피니공원 첫 카지노버스
(새벽엔 30분, 아침엔 1시간 간격, 라마4세....6세같은데... 왼손 150m 2층버스, U-chu Liang 빌딩, 200B 왕복)
-11:10 캄보디아 국경 도착
-11:30 태국출국수속 지나서 캄보디아 비-자 발급(20달러 유념), 그 후 간단한 요기, 캄보디아 입국수속
-12:30 씨엠립 가는 택시잡기, 일행 찾아보기
-16:00 씨엠립 도착(택시로 대략 3시간 예상, 중간에 종로레스토랑 있다고 함)
-17:00 3일간 뚝뚝이 예약, 숙소 정하기, 앙코르와트 입장권 해결
-18:00 저녁식사 ~ 씨엠립 시내 관광
-22:00 취침
국경오픈
7:30~ 20:00
5
3월 22일
월
씨엠리엡
앙코르와트 탐방
-5:00 동 트기전 기상, 간단한 요기
-6:00 sunrise & 앙코르와트 관람
-12:00 점심식사 ~ 더위 피한 휴식
-3:00 관람, sunset 감상
-7:00 저녁식사 & 시내 관광, 휴식, 관광객 만나기
-10:00 취침

6
3월 23일
화
씨엠리엡
소순회
-소순회 일정은 전날과 관광 장소만 다를 뿐 동일

7
3월 24일
수
씨엠리엡
대순회
-대순회 관광은 일몰까지, 어제와 비슷함.

8
3월 25일
목
씨엠리엡
-
방콕

- 아침에 돈레샵 호수 등, 빠진 부분 마저 본다.
-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샤워한 후, 방콕으로 출발
- 카오산로드 도착 후 야참 먹고 마사지 & 취침
(돌아가는 버스 등 일정 조사가 선행되야 함)

9
3월 26일
금
방콕
-
치앙마이
휴식//
치앙마이 교통 예약
- 낮에는 충분한 휴식 & 기회가 되면 목욕 등, 카오산로드에서 출발하는 치앙마이행 왕복버스 예약시 트래킹, 숙소 또한 예약한다 (좋은 곳 알아내기)
- 저녁, 밤에 치앙마이 행 침대기차를 타던지, 가격이 싼 카오산로드 단체 버스를 타고 이동.

10
3월 27일
토
방콕
-
치앙마이
치앙마이 시내 탐방
-치앙마이에 아침에 도착
-시내의 유적지 탐방 (트래킹 예약, 날짜 확정, 1박 or 2박 결정)
-나이트바자

11
3월 28일
일
치앙마이
유적지답사//트래킹예약
- 낮에는 도이수텝, 푸빙궁전 등
- 저녁에는 선데이마켓
코리아하우스?
12
3월 29일
월
치앙마이
트래킹
-트래킹
트래킹 대략 1400B
13
3월 30일
화
치앙마이
트래킹
-트래킹
(1박 트래킹이 좋은지 2박 트래킹이 좋은지는 상황을 봐서...)
-휴식 &　온천
-치앙마이에서 하루 더 취침14
3월 31일
수
치앙마이
관광//이동15
4월 1일
목
방콕
-
코사무이
16
4월 2일
금
코싸무이
17
4월 3일
토
코싸무이

&nbsle0

18
4월 4일
일
코싸무이
-방콕
19
4월 5일
월
방콕
20
4월 6일
화
방콕
-
타이페이 -
인천공항
한켾er한국으로 귀국
-05:50 방콕 국제공항 - 10:35 타이페이
-14:55 타이페이 - 18:25 인천 국제공항
이것 저것 책과 인터넷을 뒤지면서 여행을 짜고 있습니다... 여행이 일주일도 채 안남았는데 겨우 여기까지 진척을 보였네요.

위의 타임테이블은 확정적인 것도 아니고 버스 기차 등 시간도 아직 알아보지 못한 상황이라 대략적으로 적어 놓은 것입니다.

캄보디아나 치앙마이 등 모든 장거리 이동은 경비절약 상 버스나 기차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동생이랑 가서 차비가 좀 많이 들거든요...
세부적인 조언들도 감사합니다ㅠ.ㅠ 무엇인가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래요. 예를들어 위의 일정은 너무나 힘들어 하루를 어디선가 거치거나 쉬어야 한다던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다거나, 저 시간엔 기차나 버스가 없다던가요...
아니면 위치나 여행지, 트래킹마다 추천할만한 곳이 있다거나...
가장 중요한건 후반부에 비어있는 일정입니다. 앙코르와트와 치앙마이 트래킹까지는 일정의 큰 변동은 없을 것 같습니다. 트래킹 후의 6일의 일정을 못 정했는데 대략적인 시나리오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A. 치앙마이 트래킹 후 치앙마이관광, 혹은 치앙마이 외의 북부 도시들을 2~3일간둘러보고 방콕에서 2일정도 놀다가 한국간다.

B. 트래킹 후 치앙마이에서 쑤코타이로 이동하여 하루 머물며 유적 감상 후 방콕으로 가서4일간 방콕과 방콕근교, 주변 도시, 유적지를 투어한다.

C.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바로 온 후, 바로 코사무이로 이동한다. 코사무이에서 스쿠버다이빙이나 번지점프, 오토바이 타기 등을하고 다시 방콕으로 와서 급하게 한국으로 떠난다.(사실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은 듬)

D.치앙마이에서 푸켓으로 어쩔수 없이 비행기를 탄다...문제는 비행기 표를 예매할 수 있느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행의 후반부 일정이라 실제 여행하다보면 일정과틀어질 수 있어서 비행기 예약을 확정할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네개의 시나리오 중 어떤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요... 푸켓은 언젠가 다시 올 수 도 있겠지만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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