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ㅠㅠ 벌써 다녀오셨군요. 부럽습니다. 전 10월 태국행은 사정상 접게 되었네요. 다음주에 상해 가는 것으로 대리만족을..ㅜㅜ 하지만 다음에 갈때 정말 도움 많이 될것 같네요. ^^

죄송해요..어제 삼실에서 너무 바빠 답을 못 드렷어요^^...혹 인터넷검색하면 태사랑에서 나오는 카오산지도 많아요..그거 보시면 람부뜨리동쪽길(짜이디 맛사지 있는 거리 맞은편요)로 표현되는데...저녁에 걷다보면 라이브 해주시는곳 많아요..라이브+와이파이 무료, 되어 있는곳 입구에 표기되어 있으니 들어가면 좋아요
노천쪽에 앉아 음악들으며 멍하니 주위 구경하는 것도 좋답니다..외국인들과 조인하여 이야기 나눠도 좋구요

내년초 또 혼자여행가는데 항공편 결재해

와 네 감사합니다~

ㅋㅋ말주변이 없는지라..내일 삼실 가서 지도본후 말씀드릴께여^^ 쫌만 기다리세요!!

2번에서 라이브바 있는 곳이 어딘지 정보 좀 부탁해도 될까요~

저 혼자서 5박7일 일정 마치고 왔는데 위와 같이 덧글남겼던거 기억나서 말씀드릴께요.
1.the roof : 혼자서 가도 즐겁게 보내고 왔구요 제가 아는 노래가 몇곡 나와서 따라부르다 보면 어색함 없구요 외국인과도 같이 맥주마시며 즐겁게 2시간정도 보냈어요.
2.노천바 : 람부뜨리로드 쪽에서 놀았어요. 오후엔 와이파이 되는곳 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보내고 저녁엔 라이브바있는 곳에서 간단한 식사와 맥주마시며 보냈어요. 자연스레 외국인들과 술도마시고 여행정

저두 9월초 5박7일 일정으로 혼자가는데..1.the roof. 2, 크루즈디너 3. 베이욕부페 넘 가고푼데 혼자라 포기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여행의 즐거움은 먹는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1인인데..2번 3번 시도는 안될거 같고 제가 먼저 다녀오니 1번 시도하게 되면 말씀해드릴께요^^

음....수다님들도 종종 혼자 다니시나보군염. 왠지 힘이 조금 나기는 하는데....이런 제 모습을 여친이 보면서 웃고 있습니다. 에휴.....같이 가면 좋은데..쩝. 그나저나 카오산 로드는 수다님들 말씀데로 별반 걱정을 안하는데 2번과 3번은 정말 혼자 가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할 듯 하네요.

1.카오산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다지 뻘쭘하지 않습니다. 가셔도 좋습니다.

2.조금 그렇습니다. 혼자가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하면 가서 다른 분들과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것도 좋습니다.

3.2번과 비슷합니다. 저는 혼자가서 2번 먹어 봤습니다.^^

4.이 곳은 혼자가도 되기는한데...조금은 그렇습니다.

5.여행은 혼자가야 제 맛이라고 하죠.
저도 혼자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