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와 저도 7월8일 예정인데....애낳는것도 무섭지만 산후조리때문에 더 걱정되요 저는 산후조리도 시댁에서 하는지라...ㅠ_ㅠ....떡진 머리 우쩐댜..

저두7월에 큰애낳았는대..
선풍기 직접적으로 쐬진않아두 틀어놓고
에어컨도 해놓고 긴거입었어요 ㅋㅋ
한몇일만~ 이후로 반팔입고--;
가만이 있어도 땀나서 도저히안되겠더라구요

울 첫째.. 여름에 낳았는데.. 긴팔.. 긴옷..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반팔입고있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데...ㅠㅠ 암튼.. 선풍기는 안틀고.. 그냥 반팔로.. 참고 버텼어요..;; 바람 맞으면 안된다고해서.. 참아야죠... 어쩔수 없어요... 근데 요번 둘째도 다음주가 예정일 이네요.. 또 죽었네요.. 땀과의 전쟁..

저도 7월말 출산인데... 아무래도 애기도 긴팔입어야 하는걸로 알고있어용... 저희형님이 9월에 출산했을때도(작년) 애기를 푹 감싸고 계셨거든요~~^^

저도 8월에 출산예정인데... 많이 고민되네용...^^;; 그런데 제가 아는언니가 7월에 아가 나았었는데.. 그언니네 가보니.. 하루죙일 에어컨 선선하게.. 아주 약하게 틀어놓고 긴팔에 긴바지양말 신고 있었던거 같아요...그러니까..지금딱~ 이온도..ㅋㅋ 아침온도정도로...

저는 예정일 7월 10일인데 무지 걱정,, 저는 조리원 들어가고 집에와서 걱정이내요,,
근데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은 한달정도 지나야 되지 않을까요?제가 유산하고 일주일 지나서
바람쐬러 5워레 나갔다가 완전 몸에 바람들어서 너무 아파서 고생햇어요,, 음..그래서 이번에는
몸조리를 잘해야 겟다는 생각이 드내요,,어른들 말씀 듣는게 최고인듯 해요

선풍기를 직접 쐬지는 말구, 차라리 에어컨으루 집안의 온도자체를 좀 낮춰주는게 낫대요. 긴팔은 입어야 되구요.. 7월이면 정말,,, 너무 더우시겠네요... 전 오늘 내일 하고 있는데, 지금두 너무너무 더운거 있죠..

저도8월초 출산예정입니다...형님이 7월말에 출산했었는데..그때보니까 선풍기도 틀어놓고..직접적으로 쐬는건 아니였지만.,...그냥 긴치마에..반팔티입고 있더라구요,,,,,저도 첫아이는 12월 출산해서 괜찮았는데 가뜩이나 여름도 엄청타고 땀도 많이 흘리는 제가 조리하려니까 너무 걱정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