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이들과 놀아주는 스텝이 4명 쯤있습니다. 다른 호텔 수영장은 조용합니다. 엄마 아빠만 놀아줍니다. 하지만 하드락은 스텝들이 각국 아이들 어울려 놀게 해줍니다. 엄마 아빠는 걍 선베드에 누워 구경하다가 음료나 맥주 홀짝이며 책읽으심 됩니다. 한국인 매니져 있어서 급할땐 영어 필요없습니다. 단점은 룸이 조금 작습니다. 침대두개 있으니 방이 꽉찹니다. 그리고 방이 카펫입니다. 물론 냄새는 전혀 안나지만 카펫을 싫어하시는 분이 많쵸.... 저도 그중 일인

아이들과 가실거라면 하드락 호텔 강추합니다. 일단 식사 좋습니다. 한국인 매니저 있구요. 가장좋은건 수영장에 가시면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있습니다. 물론 무료. 절벽타기 간단한 수상 게임등등 할수있습니다. 현지인 꼬마들. 러시안 한국인 등등 아이들은 말이 안통해도 잘놀더군요.룸은 조금 좁습니다만 위치도 자인등등 보다는 훨 나을듯합니다. 걸어서 센트랄까지 오분정도. 배고플때 가서 식사하고 놀기도 좋습니다.

3명(어린이2명)이고 호텔에 주로 있을거면 자인리조트 빌라동 보다는 뉴빌딩이 더 좋을듯합니다.
킹사이즈베드룸1+퀸사이즈베드룸1 이라서 좋아요..게다가 수영장도 2개인데 윗층수영장에 어린이용 풀이 따로있고 아래수영장은 바다랑 붙어있어서 바다에서 놀기도 좋습니다..단독해변이 있거든요..
자인빌라동에서 약 100미터 떨어져있습니다..

아마리 오션 타워도 좋습니다^^

아마리에 한표 던집니다

자인빌라의 수영장 괜찮습니다. 아마리도 괜찮은데 좀 썰렁한 느낌이 조금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