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퉁퉁 부었다고 하는데...
반율하
2023.04.01
할아버지께서 저번주에 쓰러지셨는데 뇌경색 뇌출혈이 오셔서 수술을 두번 하셨는데요.. 아직까지는 의식은 없으시고 자가호흡은 하신다구 하셨거든요... 근데 오늘 저녁 면회때 들어갔더니 손이 퉁퉁 부어있고 차다구 하는데 왜이런건지 혹시 아시나요??ㅜㅜ 괜히 걱정되네요..그리구 의사가 지금 주무시는 중이니깐 말시키지말라했다는데 주무시는건지 아닌지 어케아는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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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저희 어머니도 초반에는 손, 발 퉁퉁 부었거든요 , 주사 많이 맞고 링겔을 꽂아놔서 그런거 같아요, 지금은 거의 다 빼고 한번씩 링겔 맞는데 , 붓기가 거의 다 빠졌어요 , 그래도 주사바늘 꽂고 있는곳은 팔이 조금 부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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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람
저희아버지도 손이 벌에 쏘신것처럼 퉁퉁부었는데 주사를 많이 맞아서 그랬어요 수액같은걸 매일 맞으셔서 주사부위를 반대 팔로 바꿔주니 다음날 가라앉더라구요 몇번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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