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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아시아나 항공 저녁비행기라서 푸켓 도착후 에어포트 리조트에서 하루 자고 가기로 했어요.
둘째날부터 홀리데이인 리조트로 이동하는데요.
현지 픽업서비스를 신청해서 이용하는 편이 좋을까요? 푸켓 현지에서 이동수단을 이용하는게 수월한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에어포트 리조트로 이동하는것도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지..아니면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하는건지 궁금해요.
마찬가지로 공항픽업서비르를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빡빡한 일정보다는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가는 여행이라서요.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 시티투어 일정을 넣는 것 말고는 아직 크게 투어를 생각하진 않았었습니다.
4박을 홀리데이인 에서 할 예정인데 하루정도는 호텔내에서 보내겠지만 계속 그러고 있다보면 조금씩 지겨워지기도 할 것 같아서요.
투어를 두 개 정도 신청해서 해볼 생각인데요.
6세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투어..추천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바베큐도 있고 스노쿨링도 있으면 즐거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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