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8일 오전 9시에 수완나폼에 도착해서 봉사를 시작하기(끄라비에서..) 전날인 12일까지 태국을

배낭여행하려고 하는데요...

대체적으로 해보고 싶은 것들은...

1. 카오산로드 주변 왕궁 도보

2. 아유타야 자전거 여행

3.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일일투어(수산시장, 악어농장, 로즈가든..)

4. 파타야

5. 푸켓

이렇게 5가지로 추려봤습니다..
궁금한 것은..

1. 방콕에 도착해서 파타야로 먼저 가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파타야를 과감히 포기하고 방콕의 여정을

지낸다음에 그냥 푸켓으로 간후 거기서 끄라비로 가는 것이 좋을지..

2. 숙소같은 경우 저희가 남자3이서 갈 예정인데 트윈기준으로 나온 숙박비의 경우 어떻게 계산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트윈이라고 명시되지 않은 호텔숙박비의 경우 1인 기준인건가요?

여행자숙소의 경우 1인당으로 계산되는 건 알겠는데..ㅋ

3. 대체적인 경비가 얼마나 나올지.. 감을 못잡겠네요..ㅋ 이동은 푸켓으로 갈 때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이용하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그 밖에 것은 이동하기 힘들경우 택시를 탈 것도 감안한다면...? 그 밖에 숙식비랑

식비 대체적으로 포함해서요~( 복잡한 문제니까.. 묶어서 대충~ 얼마쯤 들거다.. 이정도만 되면 감사하겠습니다..^^)

4. 봉사가 8월 26일날 끝나구요~ 방콕에서 출국하는 날짜가 28일 오전인데.. 끄라비에서 방콕으로 오는 시간도 생각하고 하면

하루사이에 방콕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가 고민이네요...^^ 좋은 생각 있으시면...
마지막으로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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