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비스 호텔이 아무래도 더 안전하고 좋을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수영장도 있고.. 여기 사이트 회원님들 평도 좋고요..
근데 17개월 아기와 오래 걷지 못하시는 엄마와 여행한다고 생각하니.. 주변 환경이 아무래도 맘에 걸립니다..
엄마 환갑기념 여행인데.. 이왕이면 익숙한 곳에 가자고 신행때 갔던 푸켓을 선택했어요.. 근데 그때는 홀리에 있었던지라
빠통 윗쪽 지리는 글과 사진으로 봐도 도통 감이 안잡히는 것이..ㅠㅠ

터음에 티테라스도 생각했었는데요.. 제가 첫날 새벽 도착이고 2틀 정도 그러니까 총 3박을 하고 싶거든요..
첨엔 아끼고 나중에 쉐라톤가서 휴양하려고요.. 그래서 이틀간 카이섬 반일투어와 여행준비겸 해서 정실론 위주.. 스파 3시간.. 이런식으로 외부에서 하는 활동 위주로 일정을 짜고요.. 쉐라톤 이동해서 숙소에 있을 예정인데요..

그러니 티테라스나 이비스 같은 저렴한 곳을 고르고 있어요^^ 이비스가 사실 맘에 들긴한데.. 먹을거리나 편의시설 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티테라스에는 계단밖에 없다는데(아기가 있어서요.. 낮은층 달라고 하면 주실런지..한 3층만되도 괜찮은데요..)

여기 사이트 회원님들 어떤 선택하시겠어요??
만약 이비스에 묵는다면 첫째날 디바나스파와 정실론 후 저녁에 숙소 근처 밥 먹고/둘째날카이섬과 오리엔탈 마사지, 근처에서 저녁 먹고사이먼쇼..
이렇게고요..

티테라스라면 숙소 근처 간단한 조식들.. 렛트릴렉스와 쏭피뇽, 정실론 등 편의시설 수시 이용.. 마찬가지로 디바나스파와 카이섬 사이먼쇼..
이렇게 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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