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중소제약회사에서 8개월 정도 근무중인 신입입니다.

ETC를 하고있는데 목표달성이란게 정말 힘드네요

최근 실적도 실적이지만 궁금한게 생겨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중상위권 회사 관점에서 볼 때 중소기업 영업사원 실적이 대략 어느정도는 되야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물론 무조건 많이하면 좋겠지만 중소제약기업의 현실성을 조금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구요.
(회사이름만 보고 만나주지 않거나 주사는 몰라도 경구제는 써줄 수 없다라던가 무조건 약국직거래)

도매를 제외하고 월 얼마까지 꾸준하게 찍어야 인정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소치를 그걸로 잡고 최대한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그리고 저희 회사가 주사제와 경구제가 같이 있기 때문에 경구제가 실적의 몇 퍼센트가 되야하는지도 알고싶습니다.최근 주사제 거래처중 한 원장님이 주사제는 몰라도 경구제는 좋은 회사꺼를 쓰고 있다는 것을 환자에게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경구제는 못써주겠다라는 말을 듣고나니 은근히 마음이 상하게 되더라구요.

전자제품 삼성 LG인건 알겠는데 전담당자가 3년 동안 친하게 지냈고 베스트3로 꼽는다는거래처에서 그런 말을 들으니까

이 사람은 내 원장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전담당자도 3년내내경구제는 거절당해왔었고결국 이렇게 뭔가 오기가 생겨서 이젠 경구제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쪽지 E-mail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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