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번에 방콕과 푸켓일정때문에 글을 남겼는데......답해주신 수다님과 수다님..너무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으로 일정을 다시 짜봤는데 동선이 문제가 되네요.

원래 짠 일정은
1.
8월 27일(월)
람푸하우스(카오산 숙소)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반일투어 - 석식 - 시내구경(차이나타운 혹은 영화나 맛사지 예정) - 시암나라밋 공연관람 - 람푸하우스

8월 31일(금)
로얄벤자(나나역 근처) - 왕궁(오전) - 석식 - 짝뚜짝 주말시장 - 짜오프라야 디너크루즈 - 선착장 근처 야시장(이름을 까먹었습니다.) - 로얄벤자

이었으나 책자에 나와 있는 지도상으로는 시암나라밋 공연장과 로얄벤자간의 거리가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더 생각한 일정이
2.
8월 27일(월)
람푸하우스(카오산 숙소)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반일투어 - 석식 - 시내구경(차이나타운 혹은 영화나 맛사지 예정) - 짜오프라야 디너크루즈 - 야시장(이름을 까먹었습니다.) - 람푸하우스

8월 31일(금)
로얄벤자(나나역 근처) - 왕궁(오전) - 석식 - 짝뚜짝 주말시장 -시암나라밋공연관람 - 로얄벤자

입니다.
저녁일정만 바뀌었지요..
1번 2번 일정표중 어느 것이 이동상의 효율이 가장 높을까요?

수다닷컴수다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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