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려우시겠지만 도시락! ㅎㅎ 밀가루는 우리밀이 괜찮더라고요. 저희 남편 역류성 식도염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두부는 한살림이나 생협의 gmo 아닌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즈음 음식일기를 쓰고 있는데 외식 중의 조미료가 화와 관련이 깊은 것 같대요. 5,6시간 후 화가 나더라고요. 이론적인 건 잘 모르지만...

제가 맹물을 그냥 마시는걸 잘못해요... 어머니도 물을 잘안드시고.. 어머니 식성을 닮은듯해요
물을 억지로 먹으려면 좀 역하고.. 많이 먹어야 컵으로 5~6잔정도구요..;
평소에 인스턴트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가끔먹어요
근데 제가 밀가루 음식을 좋아해서.. 아 끊어야 하는데 정말 쉽지가 않아요
회사 식당에서도 자주 나오고...
어찌되었건 하루 3시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구요, 단백질 부족할까봐 땅콩이랑 베지밀, 두부류 자주 챙겨먹어요..
근데 요리를 못

제 경우는 채식하면서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셨어요. 운동량은 적었고요. 이 때문에 가벼운 기능항진증을 알았어요. 채식은 음성이기 때문에 운동과 몸이 따뜻해지는 당귀차 등, 병행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불량(인스턴트)채식은 극소화해야 합니다. 평소 식생활. 생활습관이 궁금합니다.

식단관리.. 참 힘드네요..ㅠㅠ
요리를 잘못해서..
답변감사해요

갑상선 저하는 당질섭취를 늘리면 해소될줄 아는데요 당질섭취가 적거나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적으면 영양부족과 함께 저하증이 온다는 얘길 들었어요 식사량을 늘 려보시고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 하셔요 채식위주로 하다보면 자칫 단백질 지방등 영양부족이 원인이아닐까요

그러셨군요
전 거의 페스코로 해왔어요
근데 첨가물로 들어가는 육류 특히..액기스나 파우더로 들어가는거 다 걸러내지는 못했구요.
영양불균형도 왔을듯싶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전문적인 건 모르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몇년전 비건 채식 6개월동안 생리도 끊기고 컨디션이 안 좋아 피검사하니 갑상선 저하로 나왔어요

일시적일 수도 있다 해서 다시 페스코로 돌리고 잘 먹었더니 두 달만에 정상수치 나왔어요
그 후론 비건 포기하고 페스코로 살고 있어요^^

영양불균형으로 일시적으로 호르몬에 이상이 온 걸수도 있으니 잘 드시고 다시 검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