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근데 물을 마셔도 계속 먹고 싶은건 뭘까요? 점심먹고 1시간도 안지났는데 ....이건 식욕이겠죠 ㅎㅎㅎ!! 물 마시기 조언 Thank U 합니다.

음....식욕과 허기의 구별이라......
저는 분명히 허기가 져서 먹기 시작했는데....먹고 나서 보면 식욕(식탐) 이었더라구요...ㅠ ㅠ

아...체중이 같아도 체성분에서 다를 수 있겠죠?
전문가...^^
심리공부를 쬠~ㅋ

전문가 느낌이 나는 조언 감사합니다.. 월요일부터 통계 이론 설명 특강 1일 6시간씩 듣다보니 ( 벡터가 나오는 행렬, 포물선...) 오늘은 완전 밧데리 아웃입니다. 오늘은 아침 8시부터 강의실 가서 먹을것만 생각났어요. (저 말랐는데요...ㅎㅎㅎ)

새로운 기술 및 이론을 배우느랴라고 하셨잖아요?
식욕 증가의 원인을 알고 계시네요.
뭔가 새로운 공부,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적응하기 전의 안정되지 못한 두뇌 및 심리적 긴장감, 설레임, 의욕 등으로
몸에 다소 약간의 과부하가 일어나거나 안정되지 못해서
안전지대를 만들기 위해서 체지방을 만들고 싶어지고
그래서 당순 당분류와 탄수화물이 땡기기 시작합니다.
저 위에 말씀하신 도파민생성...

지금 하고 계시는 일에 대해서 즐겁게 편안해지려는 심리

박하사탕을 한 알 입안에서 굴려주시면 될텐데요 ㅎㅎ

저 잘먹는데요 특히 떡이랑 과일~ ㅂ

왠지 친환경생활님과 식욕과는 안 어울리는 느낌이예요....^^;;;;

전 아메리카노 마시면 식욕이 줄던데요. 저 저는 그렇다구요. =ㅗ=;;;;;

제가 얼마전에 sbs에서 한 \마르고 싶으세요?\라는 다큐를 봤어요~~거기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식욕이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머리속에서 기분좋게 하는 호르몬을 만들고 싶어하는데 그 호르몬이 도파민이라고 합니다. 그 도파민을 분비 시킬 수는 있는 쉬운 방법이 먹는 겁니다.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져서 또 먹고 또 먹고 그것이 폭식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결국은 지방 축적도 잘되고 비만에 노출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뭐가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