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현재 전혀 다른 분야에 영업사원으로 재직중입니다... 2년 2개월째....

제약영업으로의 이직을 위해 퇴근 후엔 시금을 전패하고 자기소개서를 구상하고 있습니다만...
이거... 정말.... 미치겠습니다...

회원님들께두가지만.. 물어볼께요~~!!

첫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재직중이라고 적는 것이 낳을까요?? 아님 퇴직했다고 거짓으로 말하는게 좋을까요...??
전혀 다른 분야 영업사원으로서 경력은 인정되지 않는다하여 신입으로 지원해야하는데...이거정말 고민됩니다...
혹시 인사담당자들이신입지원자가 재직중이면면접스케줄이나 그런 것 때문에... 필터링하지 않을까요??
또... 퇴직하였다고 거짓으로 적으면,,,오히려 그 것이 오점으로 남을까요????
아니면,,, 최근에 그만둔 것으로 적는 것은 어떨까요???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지 않나요??
아님... 아싸리...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이력을 아예 감추어 버릴까요??
제가 31살인데 아무 경력도 없다고 뻥치면,,, 더 웃긴 것인가요???
정말 한마디로 환장하겠습니다...

둘째, 혹시 타 분야에서 제약영업으로 이직 성공하신 분이 있으신가요???
지원동기.... 이거.....정말사람을 미치게 만드네요...... 일단 전공도 제약 쪽이 아니구... 우와 정말.. 미친다.....
끝끝내 생각해낸 것이 솔직히 주위사람 중 제약영업사원이 많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들이 보여준 비젼과 꿈은
제약영업으로의 이직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이겁니다만...
이거 너무 성의없지 않나요??? 어휴... 미치겠습니다... 정말...
괜찮은 지원동기 없나요???

어휴... 정말.. 자소서 땜시 제가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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