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 어디서....
핫레드
왼쪽 바깥 9미리 1기 신촌세브란스에서 부분절제 림프절 조금절제 했구요 전이는 없어보인다고 하셔요.
이번주 금요일 검사결과 나올텐데 안해도 된다고 하시면 제일 좋겠지만,
저는 방사선하고 항암 이렇게 알고있는데 보통 항암을 먼저 하나요?
그리고 집이 부산이라 수술은 세브란스에서 했지만 항암이나 방사선은 집에서 하는게 좋을지 수술한 병원에서 하는게 좋을지...
협력병원이라는 제도가있다고는 들었지만 여러가지 걱정이네요.
방사선기계에 대해 전혀 모르기도 하고... 유방암에 쓰이는 기계는 한종류 인가요?
그리고 매일처치해주시는 선생님의 실력?은 크게 중요하지않은가요
물론 지방에서 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지방 대학병원에서 크게 실망한적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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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저도 수술하고 내려오는 ktx에서 겨드랑이랑 아파 혼났어요ㅠ 아예 집근처에서 하든지 2차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한병원에서 하든지 선택해야할듯...쉽지않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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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저두 지방서 큰실망하고?
수술한곳서4차항암까지 병원 옮겼네요ㅜㅜ
부산정도면 방사선근처서 해두될꺼갇은데요
저는 창원이라?어제 5차서울서 하고 내려오면서 죽는줄 알았어요
방사선 부산서 받고싶으나?
한번 병원을 옮긴터라 또올ㅇ기긴 힘들듯하고 앞으로 표적치료?호르몬치료 우째야될지?ㅜㅜ
잘고려해보시고 집근처?괜찮을꺼 같아요 -
나츠
수술전부터 퇴원까지 남편과 대여섯번 ktx로 다녔는데 차비도 만만찮고 힝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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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물론 수술한병원에서 항암이나 방사선하면좋겠지만 항암은 3주에한번 병원가는거고 방사선은 매일10분치료하는거라 멀면 왔다갔다 지쳐요...방사선이 함암에비해 부작용이 거의없다고는해도 전 기운이 많이빠지더라고요 전 방사선은 집가까운곳에서했습니다...항암도 거의표준치료니 수술 잘되었다면 집가까운곳을 추천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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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슬
글들 보니 항암은 집 근처가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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