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얼
평상시에 물을 하루에 한컵 마실까 말까 할 정도로
수분 섭취는 최악으로 하고 있는데요
왜일까요? 소변을 너무 자주 보네요 ..
오늘 아침에 도토리묵국수 한 그릇 먹었을 뿐인데
소변을 도대체 몇번을 보는건지...
지금 잠깐 사이에만 3.4번을 왔다 갔다 한 거 같네요 (양도 많답니다 ;; 대체 수분 섭취도 하지 않는데
어디서 그 많은 양의 소변이 배출이 되는건지.... 미스테리;;)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
-
재미
오 이제야 답변을 봤네요 ^^ 저 그거 책 있는뎈ㅋ 저도 함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여
정말 신기하네요 ^^ 감수다님 너무너무 감사감사해요 ^^* -
주인님
야채스프(무우 당근 표고버섯 우엉 무청)함 드셔보세요. 네이버 검색창에 치시면 나와요.. 홧팅외치고 가요..
전 진짜 하루에 20번 정도 소변을 ㅠㅠ
근데 그것이 고쳐졌어요.. 약없이 안 그래도 병원서도 방광염이라고 아직도 긴장하면 화장실 몇번 들락날락 운동해서 그런지 여하튼 화장실 가는 것 잊을정도로 몸이 좋아졌어요..^^ -
연다홍
예전부터 그랬다면 선천적으로 방광이 좋지 못한 체질이고...
최근에 그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 약 몇번 먹으면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증상이 사라지지만
채식을 하신다면 민간요법으로 \옥수수 수염차\ 를 달여 드시는 것이 좋으며
한약재료상에 가면 국산 옥수수 수염을 팔지만 이것도 구할수 없다면
옥수수를 먹고 나서 수염을 직접 말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방광염,요도염 같은 부인성 질환에 옥수수 수염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됩니 -
CutieBaby
저도 소변횟수에 문제가 있었는데 잘 보고갑니다.
-
이거이름임
아뇨 소금기가 없는 식단은 아닌거 같아요 ㅜ;;
물은 땡기지가 않아서 자꾸 먹어야 한다는 걸 잊어버려요
만약 하루에 권장량인 물 1리터를 먹는다면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으로 엄청 고생할 듯 ㅎㅎ
근데 웃긴건 밥을 많이 먹어도 배부른걸 못느낄 때가 많아요 밥을 먹어도 배가고픔..
몸은 물을 원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걸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사례가 있다는데 제 경우가 그런거 같아요
요즘 특히나 제대로된 식사를 못해서 이곳 저곳 몸의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거 -
보예
혹시,, 소금기는 어떠신가요..?
너무 소금기 없는 식사를 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그렇다면은 된장이나, 죽염종류를 좀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으네요.
좋은 염분이 어느정도 있어줘야 신진대사가 괜찮게 될 거에요..
근데 물도 너무 안드시긴하네요^^:ㅎㅎ -
옆집언니야
아 그런가요? 밤이 냉동실에 가득한데 ^^ 오늘부터 먹어야 겠군요 ..
우리 엄니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서 힘들어 하시는데 .. 이런것도 유전일까요? ㅎ;;
암튼 몸관리 잘 해야겠어요 .. 답글 감사합니다 ^^ -
차분나래
댓글감사합니다 ^^*
평상시에도 좀 그런거 같아요 .. 물을 너무 안먹어 신경써서 물을 먹는 날이나
과일(특히 수박 )을 좀 많이 먹는 날엔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요
제가 자취하느라 이것저것 잘 챙겨 못먹거든요 ..일반적인 식사를 할 때가 드물고
매일 국이나 찌개를 먹는 일도 별로 없고 대충 대충 떼우면서 물도 하루에 한컵도 안먹을 때가 다반산데
그에 비해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 듯 해서요 ㅜㅜ; -
종달
평소에도 그렇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님처럼 하루에 수분 섭취 거의 안하거든요.
요즘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저 역시 화장실 드나드는 횟수가 좀 많이 늘긴 했네요.
수분섭취가 단순히 생수를 먹는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건 잘아시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어도 소변의 양은 많이 늘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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