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그렇군요 바빙때문에 허리에 자꾸 무리를 줄수 있다고 이해했었는데 제가 잘못 이해 했나봅니다

샥때문에 허리에무리가 더간다 이야기 금시초문이네요 오히려 충격을 흡수해주는게샥인데 포크보다 허리에 무리가 더갈까요?*^^
샥이 고속주행에 약간 지장을 주긴하지만 원래 샥달린자전거는 산이나 임도에 좀더 편안함을위한쪽이니 ...

제가 탔던 자전거가 두개 다 샥이 있었는데 10km정도 자출-퇴출 했구요.
손바닥이 고와 그립잡는게 힘들고 엉덩이가 베겨서 힘들었지 \샥 떼고 싶다\는 생각못해봤습니다.

제대로 된 샥을 달린 프레임을 쓰면 200만 원이 넘어갑니다. 바퀴 크기만 작지 풀 샥 엠티비와 구겅 부품은 거의닽은데, 미벨용은 생산량이 적어 더 비싸거든요. 150만원 미만이라면 내구성과 성능은 기대 안 하는게 좋습니다. 아주 험한 길, 계단, 높은 턱, 산악에서 쓰면 안 되고요.

아 제껀 보급형 풀샥입니다. 그래서 뒷샥을 650lbs로 교체 했더니 좀 나아졌구요.. 근데 바빙때문에 허리에 자꾸 무리를 줄수 있다고 본거 같아서 놀랬었는데 제가 잘못 이해 했나봅니다

허리에 무리 간다는 얘기 첨 듣습니다. 있으면 험한 데 갈 때 많이 편하죠. 힘 먹는 건 뒷샥까지있을 때 얘기고, 그것도 제대로된 샥은 괜찮은 데다가 잠글 수도 있습니다. 보급형 미벨용 중엔 그런 샥 단 게 없지만...

앗.. 관련글 링크 가능할까요? 새로운 사실이라 자세히 알아두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