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시 진단서가 아닌 약 처방전만 가져가도 되나요?
무지개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주에 일본을 가게되어서요
지금 경구용 약을 먹고 있는데
혹시나 공항에서 문제 될까봐 병원에서 약 타오면서 공항에서 보여줄려고 한다고 영문으로 된게 있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와서 보니 영문 처방전이더라구요
진단서와 처방전은 틀린데 그냥 이걸로 가져가도 될까요??
처방전에는 오늘 받은 약 이름과 당뇨약이다라는것 정도만 적혀 있네요
오래 있지는 않을꺼라 아주 많은 약을 가지고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걱정되네요
예전에 현지에서 두드러기 나서 주사랑 약 맞았는데 그땐 공항에서 진단서 다 확인하더라구요
처방전만으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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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
그냥 단순하게 영어로 I am diabetes...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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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뜨다
2년전에...
경구용 혈당 강하제 복용하고 있을때 일본여행을 두번 다녀온적 있었는데...
전 아무것도 준비 안했어요....진단서든 뭐든 암것도 안갖고...
그냥 약만 갖고 갔었는데...
아무런 제재 없던데요?^^ -
주미
음 그런 당뇨를 영어로 말하거나 한자로 써주거나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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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저의 경우 전혀 필요없었습니다만...혹시 모르니 영문진단서 1부 가져가세요. 아님 의사샘 말씀대로 나는 당뇨인이다 머 이렇게 영어로 떠들면 다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요. 굳이 진단서 필요 없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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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찬
영문 진단서가 좋을듯... 혹시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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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룩
아무래도 의사의 소견서가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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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혹시 모르니까 그냥 아무서류나 들고가심 될거 같아요.. 제생각에 공항에서 문제될거같진 않아요..
저도 약들고 여기저기 무진장 돌아다녔는데 한번도 문제된적 없구요..
문제될만한건.. 하얀 가루같은거 (마약류의심), 액체류(주류나 향수의심), 살아있는 동식물 같은게 주로 검사 대상이라.. 이런게 보이면 바로 열어보라고 하는데요..알약은 별 문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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