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겨울에 가는 거라서 체험위주 보다는 박물관과 경치를 보면서 사진을 찍고 싶어서 그런 관광지 위주로

많이 정했습니다.....1월 29일~31일 ...

첫날은 우선

공항→(15분정도 소요)농협 하나로 클럽→(45분정도)김녕미로공원→성산일출봉→섭지코지→쇠소깍→펜션(파인빌)

미로공원에서 1시간정도 구경하고 다른곳은 사진찍고 간단하게 구경하고 갈거라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추워서 밖에서 오래 있지는 못할 거 같고 사진찍고 하면 펜션에 7시 정도에 도착 예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날은아침에 8~9시 정도에 출발할 예정으로

천지연 폭포→외돌개→산방산 용머리 해안→성박물관→소인국 파크→오설록(녹차아이스크림 사먹고 바로 갈려구요)

→붉은 못 허브팜(햄버거 사 먹으러) → 펜션

이 날 저녁에 러브랜드로 갈려고 하는데,날씨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요,,,,밤에 가게 되면 눈 오고 하면 1100고지도로로

가지 말라는 말을 사이트에서 많이 보았거든요,,, 그래도 밤에 가는게 더 이쁘고 그렇다고 해서, 첫날 갈지 둘째날 갈지 고민하고

있어요,,,,

셋째날은 오후 4시 35분 비행기지만 첫날이랑 둘째날 많이 돌아다니고 피곤해서 좀 늦게까지 잠을 자고,,,

수월봉→ 금릉 석물원 정도 가고 비행기 탈려구요,,,

아, 그리고 이마트 고기는 비추라고 해서 농협 하나로마트로 가는건데,,, 어디가 나을까요?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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