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러시면 죽습니다. ^^ 목덜미 가죽을 늘어뜨리고 그 늘어진 곳에 놓으시면 됩니다. 가죽과 살 중간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피하(피부아래)주사니까요. 괜히 멈칫하지 마시고 부드럽고 쑤욱 넣으시면 됩니다. ^^

아정말요?ㅜㅜ그냥 목덜미잡고찌르면되는거아닌가요?

어렵지않아요^^ 제주위에선 예방접종으로 병원가시는분들은 거의 없네요~

그런가요?ㅜㅜ 아정말 개는왜..반려견이라고버리지마라고만하고 혜택은하나도업고ㅜㅜ답답하네요

주변 동물약국 검색하셔서 사면 되는데요. 중요한게 주사기에 공기를 다 빼주셔야 해요.
주사기로 약을 뽑았으면 바늘을 위로 향하게 하고 톡톡 치면서 기포를 위로 올리시고 용액이
조금 나올 정도로 주사기를 눌러서 공기를 다 빼야 해요. 그리고 목덜미 살을 잡고 들어올려서 주사놓고 안뭉치게 잘 문질러 주셔야하는데요.
처음 하시는거면 동물병원에서 한번 어떻게 놓나 보고 다음부터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런데 좀 여유가 있으시면 그냥 병원에서 맞는게 비싸지만 안

왔다갔다 차비에 시간허비 그리고 잘못돼서 부작용나타날수 있으니
그냥 병원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간김에 귀청소라도 부탁하시면....

어떡해맞추나요그냥 살들어서 해용?ㅜㅜ

피하주사는 쉬워서 맞추기 쉽구요
견주분이 겁이많으시다면 비추입니다
애도아프고 본인도 아프세요~
저는 자가접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