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생각지 않게 수술을 하게 됐어요.아프긴한데..하루하루가 다르게 나아지더라구여..처음엔 그냥 다 아프니까 상관없는데 오히려 움직이게 되면 하나하나씩 다 걸리더라구여..걱정마세요..저도 일주일됐는데 산후조리로 조심하는 거 외에는 제왕절개라고 특별히 조심하거나 아픈건 없더라구여..그런데 복대는 적어도 3주는 꼭 해야한대요..

저는 진통하다가 안대서 제왕절개했는데여 진통하는거나 제왕절개 해서 아픈거나 똑같은거 같아여
다만 수술후에도 계속 수술부위가 땡기고 아픈것이 오래간다는것이 싫은거져

너무겁먹지 마세요 예쁜아가에게 해로우니까! ^^* 저두 제왕절개해서 아이낳았답니다 전 양수가세서... 예정
일이 20일이나 남았는데 그치만 걱정마세요 아프지않아요 전아픈것보다 많이 추었답니다 그리구 소변줄 꼽을때 참을만해요 질 촘파볼때보다 좀 뻐근하다할정도?! 넘걱정하지말구 맘편히 가지세용 글구 수술잘하시구요 참고로 수술하구 병원에서 주는복대있거든요 꼭! 착용하세요 날이덥다구 소홀이하지말구 자궁수축에도움되고 또 배가빨리 꺼진답니다^^~ 예쁜아가

소변줄 꼽을땐 조금 아푸긴 하지만 견딜만하구요, 저도 수술후 마치깨고 굉장히 춥더라구요.빨리 회복하시려면 힘드시더라도 많이 움직이시고 걸어다녀야합니다..무통달고 있음 아픈건 못느끼겠더라구요..그리고 3일후에 무통 빼고나면 아픈건 다 가시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