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영어는 7세때 노부영으로 시작을해서 초등학교에 가면서 영어그룹수업을 하고 있어요...
이제 리딩을 준비하려하는데...
음...갑자기 영어에 욕심이 나기 시작하니 무얼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서요...
런투리드가 좋다하여 지금 9권(i can write) 하고있구요...
그냥 쉽게 읽는거 같아서 CD는 흘려듣도록 계속 틀어주고 읽기하고 어느정도 쓰기가 되는듯하여 받아쓰기(?)를 하고 워크북하고 넘어가는 정도입니다.
물론 워크북만 던져주면 그 자리에서 한권을 뚝딱 혼자서 끝내기는합니다.
하지만 읽기 연습을 위한거라 꼭 책을 읽고 쓰고 넘어가려합니다.
아직까지는 쉬어서 잘 넘어갑니다.
이번에 리더스책으로 헬로리더 2단계를 구입했습니다.
아마 오늘 올거에요...
1단계가 아닌 2단계를 구입을한건 런투리드가 끝나면 굳이 1단계 책이 필요할까 싶어서요.
여기서 보면 아기때부터 시작한것에 비하면 아주 짧은시간 영어를 접했지만...
학원같은데가서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지만 주변아이들과 비교해서 잘하면 잘했지 뒤쳐지지 않는 수준인듯합니다.
제 판단이 아닌 그 아이들 엄마들에 의하면요...
지금 수업하는 선생님도 아~주 잘 한다고 말씀하시고...^^
선생님이 가르치는 아이들 2학년들 수준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서두가 넘 길어졌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어차피 런투리드를 하고 넘어갈때 ort도 같이 넣어서 해주어야할지...
이번에 공구를 하신다니 욕심도 나고 망설여집니다.
챠트 공구할때 런투리드랑 ort챠트도 같이 구입했는데^^ 그때맘 같아선 둘다 사주고 싶었거든요...
너무 쉬운(?)단계를 굳이 같이 할 필요가 있을까해서요...
그냥 그 돈으로 다른 리더스 책으로 구입을 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21개월된 남동생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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