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정말 힘이 되네요~! 맘편히 갖고 혈당관리하며 기다려야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은 걱정 종종 했는데요. 이미 지난일이고 지금까지 검사결과 정상이니까 아가 믿고 맘편히 남은기간 혈당관리 잘하고 태교하려구요. 잘못될것같음 진작 유산됐을거에오, 태아가 생각보단 강한것같아요.^^ 맘편히~스트레스 받지마셔요

저는 정말 태교 하나도 안했네요ㅠㅠ 이래저래 힘들다며;;;
손 움직이는게 좋다고해서 배넷저고리 하나 만들어주려고요;;;
님도 남은기간 태교 열심히 하세요~^^

물론이죠... 기형아쪽은 걱정마시구... 아기를 맏으시고 태교 열심히 잘하세용.
(정작 저는 태교라고 할만한게 별루... 반성함돠. ㅡ.ㅡ)

네.기형아검사는 무사히 통과했는데.. 걱정안해도 되겠죠?!
혈당관리 열심히 해야겠네요~^^

산전검사에서 혈당도 체크했을거에요.
그때 별말 없으면서 아기가 잘 버틴거라면... 별문제 없을거에요.
기형아검사 통과하셨다면 더욱 걱정안하셔도 될거구요...

저도 그런거겠죠? 심한 입덧에 살만하니 임당이라니 기분이 우울하니까 별의별 생각이 다들어요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저는 임신준비단계에서 당뇨인거 알게 된 케이스...
임당이라면... 아마 대부분 임신초기엔 괘안타가 24주 전후되어서 혈당이 훅 튀는 경우일거에요. ㅎㅎㅎ

대학병원서 피검사,소변검사했는데요. 담당쌤은 별말씀안하시고 2시간 혈당136 나왔다고 임당이 확실하다 하시고
비타민D부족하니 관리하라하시고 콜레스테롤이 좀 높다고만 하시더라구요.
신랑은 다른 특별히 이상소견없어서 얘기안했을꺼라고 하는데
검사결과를 자세히 얘기 안해준듯해요.
담주에 병원가는데 자세히 물어봐야겠어요..걱정되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임신초기에 임당 알게되는 경우엔 임전당인 경우가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병원진료 시 우연히 알게되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예를들어 피검사에서 혈당이 높게 나왔거나 뭐 그럴때..
만약 걱정되시면 당화혈색소 검사해보세요..
그럼 대강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