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 14일~16일까지 2박3일 여행계획중인데요..
그때쯤이면 임신 30주에요..
그래서 쉬엄쉬엄 다닐 예정인데
그래도 가고 싶은곳이 너무 많이 고민이네요..^^;;

우선 씨월드(우도)유람선과 퍼시픽 요트 투어중에 고민중인데
어떤곳이 나을까요..?
원래는 우도를 가고 싶었는데 시간 관계상 유람선을 생각했었는데
퍼시픽 요트 투어 사진을 보니 갑자기 맘이 흔들려서요^^;;

그리고 여미지 식물원과 한림 공원이요
돌아오는날 1시 반 비행기인데
아침 먹고 들릴 예정이거든요..
숙소는 신라호텔이요..
볼거리며 거리상 어디가 더 나을까요?

그리고 쇠소깍 용두암 용머리해안 협재해수욕장 천지연(추가질문..천제연보다는 천지연이 걷기더 편한가요..^^;;)
중에 두곳 정도 추천해 주세요..
방문시간은 언제쯤이 좋을까요?
둘쨋날 방문 예정이구요..생각하는 공원과 오설록은
도착한날 둘다 갈 생각이었는데 풍경이 비슷하면
둘중 한군데만 가도 될까요?
공항도착시간은 12시 30분 이에요~
한군데만 간다면 어디가 더 좋을까요?^^;;

그리고 성산 일출봉은 꼭 일출을 보는게 아니더라도 갈만한가요?
시간은 어느정도 잡으면 될까요? 방문 시간은 언제쯤이 가장 좋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별빛누리 공원은 어떤가요?
저녁 늦게쯤엔 특별히 갈만한곳이 없는것 같아서 여기를 생각중이에요..

질문이 너무 많져?^^;;
좋은 답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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