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있더군요.. 헬스랜드에서 450밧 마사지 받았는데 마사지하는 사람이 시원했으면100밧 팁으로 달라고 하더군요.. -_-;;

마싸지샾등에서는 태국현지인들도 팁을 줍니다...관광대국이라서 팁문화가 있다고 보시는게 좋아요..

너무 구애받지 마시구요. 주고 싶을 때 주시면 되요. 저희는 팁 요구하지 않는 택시기사한테만 잔돈 팁으로 주고 마사지아줌마한테만 팁 줬어요.

3천원은 팁으로 너무 과해요. 우리 입장에서는 싸지만, 그렇게 잠깐씩 다녀오는 사람들이 팁 올려주다보면 다음 여행갈때 고스란히 피해를 돌려받게 되는거죠. 때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겠지만 20바트에서 50바트 정도가 적당한 것 같네요.

맞아요..가이드 말 듣지 마세요..저는 맛사지 받고 20바트씩 줬습니다. 호텔에서 아침에 나갈 때 20바트씩 놓아두고 ..뭐 이정도..팁은 절대로 많이 주면 안됩니다. 버릇 나빠집니다.

자유여행 할때는..무거운거 들어주거나 정말 고맙되고 생각될때..서비스받았다고 생각할때만 줬답니다..

우선 팁 이라고 검색하심 정말 많이 나오는데...^^ 팁에 대해서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답니다. 저도 댓글달다가 열올렸던 생각이 나네요...
고급식당은 보통 서비스차지가 붙는 것으로 알아요. 전 안 줄생각인데...주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줘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구요. / 마사지샾...보통 20-100사이로..받으신 서비스안에서 주시는 듯.../일반현지식당은 안줘도 되지 않나 싶구요/ 택시는 안주는데....현지여행사에서 픽업신청할 시는 50-100바

엄..전 여행 다닐때마다..팁문화가 아예 뿌리 박혀 있는 미주 지역 빼면 거의 팁 안 줬던거 같은데..
어차피 호텔 같은 데나 레스토랑 같은 데 가면 부가세랑 서비스 차지 다 붙어서 나오잖아요..
굳이 안 줘도 된다는 한국인 마인드랄까..^^;;
진짜 고마울 때 아니면(예를 들면 거의 20키로 나가는 가방 세 개를 옮겨야 했을때..벨보이가 열심히 땀 흘리며 들어 날라줬었죠;;근데 신참이었는지 오히려 주는 팁을 거부하더라는..억지로 쥐어 주느라 힘들었어요

저도 마사지 받을때 아~정말 좋다라고 느낄때랑 서비스 좋게 받은곳에서만 줬지 무턱대고 주지는 않았습니다..그런데 한국사람들 마사지받기전부터 팁줄생각을 하는것같아서 좀 그렇더라고요..한번은 단체로 한국분들이 들어오셨는데 한 50바트씩주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전 거기서 정말 마사지받고 주는돈도 아까울정도의 서비스를 받아서 딱 그 가격만 주고 나온적도 있어요..정말 만족하셨을때만 주세요..

보통 한국돈으로 1000원정도 주시면 됩니다...패키지로 가시게 되면..마사지 이런거 받으시면 기본 3000원주라고 가이드가 얘기할꺼예요..전 그냥 패키지로 갔을때는 정말 맘에 들면 3000원주고..아니면 그냥 1000원줬었어요..글고...자유여행 갔을때는 거의 안줬어요.......ㅋㅋ...한푼이 아쉬울 터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