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OX/TG 둘 다 큰차이는 없는거같아요.. 서비스나 비품에서 차이가 있다면 모를까.. 음.. 제생각에 OX나 TG나 한두번 타보고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날개가 흔들리거나 하는것은 비행기가 낡았다기보다 기류나 기상조건의[변수] 영향이 더 클거같구요.. 어느항공기를 타던 마찬가지인데, 단지 이미지 안좋은 OX라는점 때문에[과거 몇차례 사건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OX 요새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구기종은 국내선으로

개인적으로 저렴한게 가장 좋다고 생각 함니다.. 긴 비행도 아니고.. 그냥 한숨 주무시는편이 ㅋ

칼,아샤냐,타이항공은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만..첨태국여행이시면 아무래도 국적기인 칼이나 아샤나가 좋겠지요...

OX는 타보지 않았으나, 고장시 수리완료될때까지 무한정기다리거나 결항될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대체할 항공기가 없다는 소문. = 소문이 진실인가요?
TG는 타시기 괜찮을 것 같구요. 무난하고 안정적이던데요.
KE 나 OZ는 가격이 높은편이라서...높은 만큼 좋겠죠. ^^

아.. 다시 읽어보니 안전에 관한 질문이였네요 ^^;; 저는 비행기를 탈때마다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서 -_-; 어쨋든 OX빼고는 다 괜찮을꺼같네요.. OX는 안전한지 불안전한지는 모르겠는데, 믿음은 안가더라구요..

저는 푸켓 직항은 KE , 방콕거쳐 가는 부분은 TG...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건 그래도 KE의 승무원들이
생각나더라고요.. TG 승무원들 너무 딱딱해서리...

저는 태국갈때 KE를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어요 ^^;; OZ 비싸지만 어쩔수없이 이용해본적은 있구요, 당근 서비스 좋더군요. 비싼게 문제죠.. -_-; 태국내 국내선 트랜짓하지않는다면 TG도 별로.. 뭐 그냥 무난한거같구요.. OX는 일정상 여유가 있고 싼맛에 타실분들만.. ^^; 위 4개항공사 외에 포함되지 않은 항공사로는 싱가폴에어라인을 최고로 쳐주고싶네요.

기내서비스는 KE가 ,안전도는 아시아나가, 가격은 ox 가 가격+안전도+서비스를 모두 고려해야하면 TG가...특히 방콕 거쳐 푸켓,치앙마이등을 가시려면 무조건 TG가 좋습니다. 종합적인 면에서는 TG가..좋아보이는데...역시 사람마다 틀리기에...다른분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