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참 그럴 시기가 있더라구요.
정말 윗분들 말씀처럼 잘한일에 칭찬 많이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역시 육아는 어렵다는 그 말 공감 백배 입니다. ^ ^

그맘때 유아사춘기?! 가 오더라구요~~
정말 저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투정부릴때 말고 잘했을때 관심을 가져줘 봐주세요....
어느정도는 무관심한척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그래야 아이도 그런행동이 관심을 받지못한다는걸 느낄거예요...그시기 지나면(한 6개월고생한것 같네요~) 좀 나아지는것 같아요~~또 언제 올지 모르지만...지금4돌 거의 다 되는데...지금은 또 에너지가 너무 왕성해서 정신이 없네요~~ㅋㅋ

저는 우리 아이 키울때 밥 안먹으면 다 치운다 하고 진짜 다 치우고 밥 안줬어요. 밥달라고 울어도 식사때 먹는거라고 하고 안주고 울게 둿어요. 그뒤로는 치운다 하면 다 먹어요. 진짜 안먹을것 같으면 치운다 해도 딴짓하고요. 비슷하게 친구가 왔는데 싫어 라고 하면 돌려보내세요. 아이가 싫다고하면 그대로 해 주시면 아이가 이건 아닌데 할지도 몰라요 그럼 다음부턴 솔직한 자기 감정을 말하지 않을까요? 너무 아이에게 맞춰주면 엄마가 피곤해져요. ^^ 무조건 아

그럴시기인것같아요~ 세살이죠? 저희아이도 그래요~
저희아이는 화나면 무조건 똥이야!! 엄마똥이야!! 막 이래요~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 자기가 화났거나 속상하다는 감정표현을 그렇게 하나봐요~
아이가 감정표현을 하는데 아직 서툴러서 그렇게 표현하는거 아닐까요?
좋게 생각하시고 받아주세요~

^^감사해요..육아는 정말 하면 할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