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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오후두시출발~런던인 파리아웃 13박15일 전체일정입니다.

9월11일 오후 5시50분 런던인 지하철이용하여 숙소도착후 야경보기.
9월12일~14일 빅벤, 런던아이, 세인트폴성당, 버킹엄궁전,
노팅힐, 캠든거리등 마켓구경, 런던시내구경.
9월 15일 오후한시 게트윅공항. 이지젯탑승~ 오후4시반 밀라노 입성. 호스텔 짐풀기. 쇼핑거리거닐며 선물사기.
9월 16일 오전에 밀라노대성당구경하고 체크아웃. 오후 1시에 친퀘테레행 기차타기. 오후4시 라스페지아 숙소도착.
짐풀고 친퀘테레 관광하기.
9월17일 친퀘테레.
9월18일 새벽6시50분 밀라노행 기차탑승. 11시 도착.
호스텔 짐풀고 12시반 시르미오네행 기차탑승. 당일치기.
9월19일 아침8시50분 밀라노 가리발디역에서 프랑스 샹베리행 기차탑승~오후 2시반 안시 도착.
호텔체크인후 관광.
9월20일 안시.
9월21일 아침6시55분 샤모니행기차~ 11시반 샤모니도착.
샤모니당일치기.
9월22일 안시기차역에서 오전9시 파리행 tgv 탑승.
오후 한시반 파리도착.민박체크인. 파리시내관광.
9월23일 아침 8시45분 몽파르나스기차역에서 쉬농소행기차탑승. 쉬농소성, 앙부아즈성 당일치기.
9월24일 아침체크아웃후 짐 맡기고 오후 4시까지 파리시내.
저녁7시50분 아시아나항공 귀국행 탑승.

파리는 두번째라 짧게 보는거구요.
너무 빡센가요..이게 제일 걱정되네요..
밀라노에서 안시, 안시에서 샤모니, 시르미오네, 파리에서 르와르고성등등 당일치기가 많아서 교통편이 너무너무 복잡합니다. 후아~ 욕심이 넘넘 많아서..그나마도 줄이고 줄인 일정인데..ㅜㅜ

총예상경비는
아시아나직항 1235000원
이지젯 104000원
이태리, 프랑스 각철도 구간권 미리 예약 40만원.
샤모니 케이블카예상비용 8만원
숙소+생활비+선물 130만원
=3119000원

저 빡센 일정을 모두 소화할수 있을런지.
교통편들은 모두 제대로 탈 수 있을런지..
혼자가는 여행이라 고민, 걱정투성이네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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