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월 10일경부터 4박6일간 자유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빡빡하게 관광지를 둘러보는 여행보다는 숙소에서 쉬기도 하고 그러면서 여유있게 보내려고 해요. 그래서 꼭 가고 싶은 관광지만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 계획인지 좀 봐주세요 ^^
호텔은 naturalville executive 이라는 룸피니 공원 근처의 서비스드 아파트먼트로 하려고 하는데요...여기저기 뒤져봐도 거기 묵었다는 분들의 후기가 없네요....숙소 괜찮을까요?제가 여기 선택한 이유는 숙소가 깔끔한 것 같고(사진상), 건물에 스파시설이 따로 있구요, 무엇보다 룸피니 공원과 가까워서 산책가기에 좋을 것 같아서요 ^^
관광은

첫 날에 정오쯤에 공항에 내리거든요..그래서 일단 호텔에 체크인하고 짐풀고 오후에 짐톰슨 하우스 + 칼립소쇼 ,
둘째날 ,담넌 싸두악시장 + 로즈가든 + 악어쇼관람하구요, 저녁 땐 숙소에서 쉬거나 공원 산책~
셋째날 왕궁 + 에메랄드 사원갔다가 잠깐 쉬고 저녁때 디너부페를 가볼까 합니다.

근데 JW 메리엇 부페가 좋다고들 하시던데 JW 메리엇 부페는 타이호텔이나 k-tcc통해 예약이 불가능한 것 같던데...어디여행사 통해예약하는지 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넷째날은 숙소 안의 스파와 마사지를 받고 쉬다가(3시간정도 코스), 저녁 땐 사이암 파라곤이나 마분콩에 가보고 싶네요.
다섯째날은 일단 점심때 체크아웃하고, 밤 10시까지 시간이 남는데요...저녁 8시까지 공항간다고 쳐도 반나절 정도 시간이 남는데 이 시간동안 뭘할까요? 방콕 시내 구경이나 할까요? ㅎㅎ 여행짐을 가지고 둘러보려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제 일정이 어떤지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꼭가봐야하는 관광지가 또 있다든지 일정 순서 혹은 숙소나 디너부페 등등에 관해서요..태국은 처음이고 혼자 가는건데..패키지는 별로고, 그래서 여기저기 싸이트 돌아다니면서 짜본 건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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