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012년 6월 11일~ 두둥!!!

드디어 만삭촬영날이 되었어요.

촬영 전날 미리 확인전화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머리며 화장이며 준비사항도 꼼꼼히 전해받은 터라 즐거운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루** 스튜디오로 고고~^^

일단 외부에선 예쁜 커피숍 같은 건물외관이 참 인상적이었구요~

들어서니 입구에 사이트가 있고 예쁜 내부 인테리어가 참 아늑한 느낌을 주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음료서비스도 해주시고~^^

엄마는 사이트라떼, 전 오렌지 쥬스를 마시며 촬영 전 워밍업 시간을 갖고....

지하로 내려가 예쁜 드레스와 악세사리를 만났습니다.

웨딩촬영 때의 기분을 상기시키더군요~

머리도 봐주시고 악세사리며 드레스며 친절히 보여주시고 골라주셨어요~!!

전 날씬한 산모라고 머메이드형 드레스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작고 짧은 몸에 36주 만삭이라 그런지 ㅎㅎㅎ

유난히 나온 배가 제대로 디라인을 만들어주더군요~^^

능숙하신 사진 작가님의 세세한 동작코치와 친절한 직원분들의 케어 덕분에

잠시 엄마임을 잊고 여인이 되었네요~!! 예쁜 척도 해보고.... ^^

사진 구도와 컨셉위주의 분위기 컷이 루**스튜디오 만삭촬영의 최대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예쁘게 담아져 나온 사진을 공개합니다~~~*^^*어때요??!! 근사한가요?

전 너무 마음에 드는데....

액자할 사진으로 무엇이 좋을지 1,2,3번 순서대로 추천도 부탁드려요~~^^

다들 아름답고 행복한 임산부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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