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당부하 검사 하기 전 3일 동안은 포도당 섭취를 자제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충분히 섭취해야 당부하 검사할 때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시중에서 파는 햇반만 드시고, 검사하는것과 거의 비슷할겁니다.... 백미는 거의 10분만에 혈당에 영향을 주거든요....

혈당에 영향을 주는게, 식이섬유, 지방, 단백질, 또 운동, 탄수화물양이기 때문에 , 님의 어머님의 경우는 높게 나오실수 있을것 같네요...... 또는 낮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당부하 검사란, 매우 빨리 흡수되는 밥한공기 칼로리의 포도당용액을 다른 혈당 변동 요인을 차단하고 혈당변동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30분 한시간, 시간반, 두시간의 그래프로 대략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이란든가, 분비량을 예측할수 있는 간접적 검사이고, 혈당검사만으로 보면 매우 정확한 검사입니다..

당부하검사가 포도당75그램을 200미리 물에 타 먹는겁니다.. 굉장히 흡수가 빠릅니다.... 바로 혈당에 영향을 준다고 보면 되구요... 포도당75그램 [설탕과 비슷합니다.... 설탕은 포도당+과당]은 밥한공기의 열량입니다. 300칼로리,,,

글쎄요 식사를 적게 한다고 해서 당부하검사시 혈당이 차이가 식사를 하고 안하고 차이는 물론 알수가 있겠지요 ,,,,

당부하 검사는 식사를 거르고 하시는게 아무래도 수치가 정확할것입니다.
예전엔 흔히 볼수있는 설탕물을 주로 마셨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꿀물이라 해야하나?^^

암튼 느끼한 액체를 병원에 가면 먹구요 마치꿀물 같더군요,,,

일반적으로 2형당뇨인은 정확한 당부하검사하면, 높게 나옵니다. 침대에 누워서 하거든요... 그런데, 그보다 많은 칼로리를 먹어도 생활에서는 정상유지가 가능합니다. 그게 식이섬유, 콩류, 밥2/3공기, 약간의 불포화지방산, 식후 20분 정도의 운동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