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0대 중반 어머니 포함한 여자 세명 가족 여행입니다.
처음에 마음먹었던 숙소는 밀레니엄 2+1 프로모션 으로 3박, 이후 까타타니에서 2박이었는데요,
예상보다 예산이 많이 나오게 된것 같아서 조정하려해요. (총 50-60만원내로)

1. 만약 까타타니를 유지하려면 밀레니엄을 포기하고 두엉짓 또는 디바나로 하려하는데
어디가 나을까요? 여기서 고려조건은 어머니가 계신 관계로 정실론 같은 곳의 접근성이 좋을것과 조식이 가격대비 좋은 곳입니다. 참 마사지를 받기 용이한 곳이면 더욱 좋겠네요.

2. 밀레니엄을 선택하려면까타타니를 포기하고 까타비치를 선택해야하는데요, 이때 고려조건은 비치접근성과 휴양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가격대비 까타비치리조트가 나을지요...

리조트 느낌이 드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대, 어떠한 조합을 해야 만족스러운 푸켓 여행이 될수 있을까요?
찾아볼수록 너무 많은 정보가 나와 점점 더 결정하기가 힘듭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조언 좀 부탁드려요.

결론적으로는 조식, 교통편리성, 휴양느낌이 나는 세 가지가 충족되는 5박 6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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