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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가격이 비싸긴 하죠?! ^^;; 우리나라 호텔등에서도 스파 있잖아요? 프로그램 보면 나와있어요.. 아무래도 전통마사지는 200~300바트인데 비해 스파는 1000바트 이상을 호가하니까요.. 그래도 너무 피로에 지쳐 돌아가기 전날인 정도에 스파 한 번 받으면 꽤 피로가 풀려요..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받는다면 더욱 분위기 있고요..
가격대비 따져 보셔서 한 번 고려해 보세요 ^&^

스파는 프로그램 선택에 따라 각양각색의 바디스크럽도 하고, 얼굴마사지도 하고, 자쿠지도하고, 사우나도하는 등 부가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마사지는 여러 제공되는 프로그램중 하나일 수도 있구요.

입는 옷이 달라요. 스파는 일회용 팬티 입고요. 욕조에 꽃잎도 뿌리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향도 넣고요. 피부 미용에 좋아서 여성들에게 추천하고요. 여러 피부질병에도 효과가 있어요. 전통은 잠옷 걸치고....발부터 시작해서 전신을 지압해주고 으깨고....마사지 해주는 겁니다. 둘다 강추입니다. 발마사지를 하는 아줌마들은 실력자들입니다. 혹시 파타야가면 파밀리온 7번 아줌마 픽업하세요. 전신 보다도 발마시만 받아도 피로가 풀립니다.

스타 엄청 비쌉니다. 페키지로 가면.. 120불에서 100정도 하는데요.. 좋다고 하는데. 받아보니. 그냥 돈에 비해서.. 좀.. 전통마사지는 페키지는 비싼데 돌아다니시면 엄청 싸요.. 돈 이 많이 들기를 원하시지 않는다면. 스파는 안가시는게 더 좋을 듯싶습니다. 푸켓공항내에 발마사지는 우리나라 돈으로 1시30분에 만원정도 하더라구요.. 태국의 물가가 생각외로 엄청 쌉니다.. 페키지로 가시면. 혼자 돌아다니기 힘들정도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