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 글 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요즘은 약이나 인슐린 좋은게 많아서, 어르신들도 정상범위로 관리가능하고, 그로 인해, 약간의 회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당뇨와 상관없이[약간은 상관있지만] 운동안하시고, 복부비만이 매우 심하시면,,, 약이 잘 안들어서,, 아주 이상적 관리는 힘들지만, 어르신들도 70대 이상도 가능한 범위에서 걷기는 물론이고, 근력운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내당능이 오래 지속되면, 약간의 합병증이 올수도 있는데, 기간이 30년 정도 걸립니다.. 더 걸릴수도 있고,,, 다른 기관에 문제가 있다면, 좀 빨리 촉발시킬수도 있구요. 그렇다면, 60대에서 내당능수준으로 관리해서 합병증이 온다면,,,,, 90.... 그래서, 어르신들 경우는 갑자기 혈당을 떨어뜨리지도 않고, 서서히 떨어뜨리고, 관리기준도 너무 타이트 하지는 않습니다만,

공복 65-110 식후 90?-140 이 정상범위라면, 나이가 젊을수록 [10대초반은 성장호르몬때문에 좀 다르고, 일단 성인이후] 젊은이는 기준치중에서 낮은쪽에 어르신은 뒷쪽이면 훌륭합니다. 아직 연령별 정확한 통계적 혈당기준은 없는걸로 압니다.....

물론 혈당 수치도 중요하지만... 대체적으로 수치보다는 당화혈색소를 더 중요시 여기던데요.

나이에 따라서 적정혈당이 조금씩 상승하는걸로 알고 있네여,예를 들면 젊어서 공복 혈당이 120이 높다라고 한다면 나이들어서는 120정도면 정상으로 볼 수 있다라고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