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아래 글에 비행기 티켓만 끊어놓고 아무것도 못정했다고 글 썼던 사람인데 ㅎ
이것저것 알아보다 평소 관심 많았던 스쿠버다이빙으로 목적을 정했습니다!
아무런 주제도 없이 가면 시간만 낭비하고 올 것 같아서..
목적이스쿠버다이빙(+방콕 관광)이다 보니 꼬따오로 정했었는데, 어차피 오픈워터 자격증만 딸거라,
꼭 굳이 스쿠버다이빙만 전문화 된 곳이 아니어도 상관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1. 꼬따오 vs 끄라비 주변.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물 속 경관)가 차이가 크나요?
꼬따오가 아무래도 스쿠버다이빙으론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가장 활성화 돼있는 데라고 들어서 물 속 풍경이 좀 더 아름답거나 그럴것 같다는..ㅋ

2. 주제는 스쿠버다이빙이지만, 어차피 오픈워터 자격증만 딸건데 꼭 굳이 꼬따오로 안가고, 끄라비 같은데로 가서 밤거리도 즐기고~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섬 투어도 하고.. 이렇게 생각하면 끄라비가 나을 것 같기도 한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3. 끄라비 많이 혼잡한가요? 신혼여행 많이 가는 곳인것 같은데 여자 혼자 가서 뻘쭘? 외로울 것 같은거 생각하면 꼬따오가 나을것 같기도 한데..

고민이 많습니다~!!
혼자가는 26세 여자인점 감안하시어 답변 부탁 드림다~!^^

참, 11/8일 출발 11/15일 귀국이며,
비행기 내려 11/9일 바로 끄라비 또는 꼬따오로 출발하여 스쿠버다이빙 즐기고 방콕으로 넘어와서
귀국일까지 방콕 관광할 계획입니다. 11/15일 00:30분 비행기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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