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17주 넘어가고 있는데요, 저번주부터 헬스장에서 신나는 음악들으면서, 흥얼거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있어요. 전자파 생각한다면, 핸드폰부터 시작해서 수없이 많은걸요 ㅠ.ㅠ 일찍이 무시하고, 그냥 러닝머신 아주 천천히 30분 정도 걸어요~ ^^ 땀도 안나고, 운동이 되는지 안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몸이 가벼워져서 좋더라구요~ *^^*

현재 36주..전 30주부터 헬스하고있어요^^ 오빠랑 가치...공짜로..ㅋㅋ
스트레칭&체조하고 런능도 길면 20분정도하고있는데.. 괜찮은거 같아여~
아침에 하는데..오후에도 잠깐나와 산책하면 좋겟지만 푹 쓰러져 잔다는..ㅋ

전 지금 8개월 접어들었는데요 2개월때부터 지난달까지 러닝머신 일줄에 2번 정도 20분씩 걷기 했어요..
트레이너도 다른 운동은 하지 말고 스트레칭이랑 러닝머신 걷기만 하라고 해서..
전자파는 종일 컴터로 일하고 어차피 피할 수 없는거라 무시했구요..
이젠 배가 나와서 헬쓰장 운동복이 좀 조이기도 하고..
일정 문제가 있어서 이달부터는 안나가고 있지만...
그나마도 안하면 다른 운동을 전혀 안하는것 같아서 계속 했었어요..
애기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

아무래두 헬스는 좀... 전자파때문이라기 보단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땜에요.. 제가 결혼전에 한 2년 헬스장에서 일했었는데 그때 트레이너 선생님도 적극 말리더라구요...그냥 가까운데 산책하거나 계단 가볍게 오르내리는게 더 도움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