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3박 5일 일정 완성했습니다ㅠㅠ 한 번 봐주세요!
한뎃집
방콕 3박 5일 여행 일정
[ 7/5(토), 도착 당일]
밤 9시 20분 도착 → 숙소 도착 후 일찍 잠자리에 들기
[ 7/6(일), 여행 1일차]
오전 호텔 조식 → 짜뚜짝 시장[이것 저것 먹어보며 점심해결] → 위험한 시장/암파와 수상시장/반딧불 투어 → 손통 포차나 → 호텔(샤워/잠시 휴식) → 시로코(칵테일 or 맥주와 사진 많이 찍기)
* 시로코로 갈 지, 옥타브로 갈 지 고민입니다. 삼각대 들고 야경 예쁘게 찍고, 사진으로 추억을 많이 남기려고 하는데 시로코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적북적해서 삼각대 들고 가면 괜히 짐만 된다고 하는 얘기가 있어서요. 숙소는 야속역 근방이고... 옥타브로 가는 것이 맞을까요? 사진과 야경은 시로코라는데...
[ 7/7(월), 여행 2일차]
오전 호텔 조식 →씨암 파라곤/씨암 스퀘어 쇼핑→ 라바나 스파[모닝 프로모션]→ ★[1시간 30분 정도의 여유]→ Steve Cafe & Cuisine[저녁] → 카오산 로드 투어
★라바나 스파 후 1시간30분 정도여유가 생기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 조언 부탁드려요.
☆ 망고스틴은 어디서 사먹는게 가장 나은가요? 그냥 보이는 곳 아무 곳에서나 사먹어도 되는지요?
[ 7/8(화), 여행 3일차]
오전 호텔 조식 → 방콕 하이라이트 씨티 투어 → 디바나 스파 →쏨분 씨푸드 → 망고탱고→공항 이동[저녁] → 출국
아, 이제는 일정 마무리 짓고 이동하는 부분, 뭘 어떻게 사야 하는지도 검색해봐야 하는데 일정 잡는 것도 무지 힘드네요ㅠ
여행 다녀오신 분들, 태국(방콕)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을 꼭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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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
메일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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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그럼 한 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위에 제가 짠 일정도 다소 빡빡할 것 같다고들 많이 말씀하시고, 저도 일정으로 고민 중인데 세 가지 플랜 중에서 그나마 뭐가 가장 괜찮을 지 의견 한 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메일로 간략하게 보내드려볼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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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맛사탕
여행기간이 짧으셔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포기할건 과감히 포기하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잘 상의하셔서 더 끌리는 것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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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아, 원래는 라바나 모닝 프로모션 때문에 예약을 했었거든요. 일반 마사지는 와이프가 아파서 잘 못받는지라 알아보고 라바나, 디바나로 예약을 했는데, 짧은 여행에 마사지로 시간을 몇 시간씩 쓰는게 아깝다고 해서 다른 여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귀국하기 전에 마사지는 한 번 받는 것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고민이긴 한데 에라완 폭포를 못가면 후회가 될 것 같고,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고... 정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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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릴거예요... 그리고 마사지 받으시는 곳이 아쏙역 근처인가요?? 아쏙역에도 헬스랜드나 렛츠 릴렉스 있는데... 물론 언급된 저 곳들이 더 비싸긴 하겠지만 헬스랜드나 렛츠 릭렉스도 가격대비 효율 좋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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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네, 하루를 그냥 깐짜나부리에서 놀다 오려고 하거든요. 근데 방콕에서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리는게 맞나요? 아니면 3시간-3시간 30분 걸리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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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깐짜나부리 투어 하시면 오후 늦게나 방콕 도착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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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람
망고스틴은 짜뚜짝에서 잔뜩 사와야겠네요!
2일차 일정은 고민스러운데 2일차 여행 일정은 어떤게 나을까요?
1안은 위의 내용이고, 2안은 [ 단독 투어(기사가 원하는 곳에 픽업/드랍) ]로 [ 호텔 - 깐짜나부리 에라완 폭포 - 쿼이강의 기차 - 호텔 ] 여정인데요 라바나 스파를 포기하는 대신이라 비용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스티브 사이트는 일요일에도 예약을 했으니 일요일로 가면 될 것 같고... -
해솔
망고스틴은 짜뚜짝 시장서 사서 냉장고에 넣고 계속 먹었던 기억이 ㅎ 일정이 너무 빡빡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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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RCA는 여러 클럽이 모여 있는 곳이예요~ 춤추고 노는 클럽이요~ 그런거 안좋아하시더래도 태국 젊은이들은 어케 노나 구경하는것도 재밌어요^^ 안에서 금연이라 공기도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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