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시내말고는 막히는데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 위주다 보니 외곽으로 많이 다녀서 그런지 차는 많이 없고 대체로 한산한 편이라 운전하긴 많이 수월한데요~ 아무래도 초행길이고... 주변 경치에 시선이 자꾸만 가고.... 익숙한 내차가 아니라 어색한 렌트카라 정말 조심 운전 하셔야해요~ ^^

10일~12에 다녀왔어요. 공항에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갔나 싶을정도로 없더라구요.
가끔 교통법규 안 지키시는 분들(아무데서나 튀어나고고 유턴하고~)만 잘~ 피하시면될거 같아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구경하다가 실수 안하시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저 3박 4일동안 길막힌적이 딱 한번 있었어요..휴일 아침 동부쪽 가는 도로에...끊없는 차의 행렬..^^;
대체적으로 님 아시는것처럼 안막히는거 같구요..제주시나 서귀포시 같은 시내에 차가 좀 많고요..
시내 벗어나면 한적한편...저도 운전했었는데..(한달에 두세번 가끔 운전하는 예비맘임다 ^^)
일부 해안도로엔 우리차말곤 차 하나도 없어서 시속 40으로 달리면서 주변 구경 다했져 ㅎㅎ
근데 운전 험하게 하는분들 있긴 하더라고요...다니면서 사고

어느정도 운전을 했엇으면 별 무리는 없을거구여
차가 막히는 지역은 제주공항 입구에 차량이 좀 많구여
서귀포 시내도 퇴근시에는 차량이 어느정도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