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트로피칼 가든 계단 오르다가 근육이 생긴다는.. 여자 손님들이 엄청 싫어해요. 패키지는 요즘 거의 트로피칼로 통일인 것 같네요.

그러나, 패키지는 빡센 일정이라 비치에 갈일은 산호섬이나 피피섬에 해양스포츠를 할 경우에만 갈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제가갈땐 두엉짓도 동반자 할인인가 해서 트로피, 보트와 가격이 비슷했는데 밤마다 화려한 밤문화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빠통남단에 위치한 두엉짓 리조트도 생각해 보심이... 트로피칼에 자세하게 궁금하신게 있다면 다시 질문하시고여 즐거운 여행 되세여 (전 올해 6월 말에 다녀왔심)

푸켓 거의 모든 리조트가 서쪽에 있는 반면에 보트라군은 동쪽 라군에 위치해서 비치가 있는 바닷가가 아니고 배를 정박하는 항구같은 곳이져 . 그러다고 무조건 보트라군이 나쁘다는건 아니고여 보트는 가격대비 시설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여 일급중엔... 트로피칼은 장점이 비치가 아름답다는 카타비치까지 걸어서 3분거리고여 정문앞에 마사지 샾도 있구여 비치랑 리조트사이에 카타마마라는 나름 유명한 식당이 있어여 시설이나 조식이나 서비스는 어차피 일급리조트인건 마찬가지니

트로피칼은 배경은 좋은데 나름 고소공포증이라 층이 높고 무엇보다도 계단이 많은 반면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 부리기가 힘들었음.. 바다는 가까운데 있어서 분위기는 좋음.. 두엉짓은 부지가 넓고 빠통이랑 가까운 이점..

예..보트라군은 공항에서 푸켓타운가는 삼분지 이정도되는 지역에 있습니다. 주변에 그다지 볼 것은 없고요..배 정박소로 쓰이는 곳이라 해변은 없습니다. 단지 바다와 배만 보입니다. 그러나 룸만을 놓고보면 보트라군도 트로피칼 가든과 비슷하거나 좀더 낫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트라군은 걸어서 갈만한 곳이 전혀 없고, 트로피칼은 갈만한 곳이 좀 있습니다. 멋진 카타비치가 3-4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