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꼬마 피카소 하면 그림그리는 독활 정도만 생각나요 저도
덧글 보고 배워갑니다~

전시회나 튜릭아트전 같이 아이들이 보는것만 아니라 만져보고 체험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아이들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도 지금도 가서 봤던걸 이야기해보면서
책을 같이 읽어보기도 하네요

우아~ 저도 독후활동 한 수 배워가요^^
저도 늘 그리기 위주의 독후활동만 했었는데.. 도움 많이 받고 가요.
전 색을 먹는 달팽이책보니 색감에 대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책 보면서 분류관련 책 읽고 색깔옷입은 종이모형들 분류해보았었어요.

굳이 물감과 붓을 꺼내들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미술은 보이는게 모두 재료가 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미술책이라고해서 그려야 해야한다기 보다는
만들기나 게임, 미니북 만들기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굳이 붓과 물감이 아니더라도 싸인펜,색연필,크레파스등 다양하게 접해주고 있구요
물감놀이또한 바닥이 엉망이 되더라도 아이들 노는 시간만큼은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오~ 저도 참고합니다..
복사하는 건 정말 좋은 방법 같은걸요~!!

복사를 해서 활용해도 되는군요.
전 명화카드를 활용해서 아이와 이야기 하는 수준이었는데
한수 배워갑니다. ^^

저도 물감 꺼내놓고 마음껏(?) 놀게 했어요. ㅎㅎ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꼬마피카소라면 명화카드 같이 보는것도 좋구요.
전시회에 가서 직접 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활용북을 복사해서 다양하게 놀게했어요!
꼭 붓이랑 물감이 아니어도 색종이랑 색연필, 크레파스등로도 활용을 많이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