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카시님....앉아있긴 했는데...ㅎㅎ 짐작하고 있는 사람이 나일지는 글쎄요~^^ 사진찍고 계셔서 인상에 남았드랍니다~^^

첨에...저도 주사 쏠적에...그런일이 종종있어서..너무 ..무서웠어요 흑흑흑...바늘이 미워요. 흑흑흑...

수다님....아카시를 병원에서 보셨다고 하셨지요? 병원간 날 저의 행동과 주의의 사람들과 사물을 3d로 재생시켜보았네요. 호호호호호 찾았어요 어느분이신지.^^ 근데......얼굴은 갸물갸물한데. 앉아 있는 모습..맞지요? 호호호호호 맞으면 빙고! 해주셔요.^______________^

요점은 주의 !
혈액이 주사기로 역류하지 않도록 반드시 끝까지 다 누른 상태에서 바늘을 빼주셔야 합니다.

모두 감사감사^^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손이 미세하게 떨리는 경우, 주사를 찌를때 각도와 뺄때 각도가 조금 다른 경우 피가 나게 됩니다. 피가 나면 거의 멍이 들구요...

저도 그랬는데 알콜솜으로 한번 슥 닦아주세요. 피난다고 꾹 누르고 문질르면 멍듭니다. 뺄때 그대로 빼야하는데 살짝 기울어져 빼면 그런거 같아요. 혈관을 건드리면 피 계속 마니 납니다. 걱정마세요 ^^

혈관이나 아픈곳이 있습니다..약간 피가 나시는건 무시하셔도 됩니다..혈관을 찌르기는 힘드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예전에 인슐린 맞고나면 빨갛게 피가 물들어 있었는데..점점 없어지길래 그냥 내버려 두었읍니다..
그때 입원해서 간호사한테 계속 맞을때인데요...

빙고입니다.....그 당시..카운터쪽에 간호선생님 두분이 있었고, 앞에 중년의 신사분이 지나가고있었으면 그뒤 5초간격으로 사무장님이 제앞에 지나가셔서 저에게 말을 걸으셨었죠. 그당시 바로 제가 사진을 한장 찍었었고, 제 옆에 수다님이 앉아있던 모습이 3d로 보여집니다. ^________^ 빙고